Sick pup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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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텍스 리턴 

 

매년 연초에 고용주에게 T4를 받으면 4월 30일까지 텍스리턴을 신고해야된다.

한국으로 치면 연말정산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국은 보통 인터넷에서 다 조회가 되고 출명만해서 내면 끝이다. 

그런데 한국은 사업장에서 주는 T4를 받아서 공제 받을거 서류들 다 준비해서

텍스리턴 신고해주는 회계사(?) 에게 맡기거나 본인이 직접 해야한다.

 

영어도 잘모르는데, 세법도 모르니 ... 더 복잡함. 

아무튼 나는 싱글이고 아이도 없고 배우자도 없고 학교도 안갔고, 집도 없어서 렌트수입도 없고

기타 부수적으로 claim 할것이 없어서 혼자했다.

 

드디어 오늘, 사장에게 T4를 받았다. 

오늘은 손님도 많지 않고 바쁘지 않았기에, 일하면서 직접 텍스리턴 계산을 해보았다.

작년에는 1200불 정도 받았는데, 올해는 조금 더 받는것 같다

 

Climate Action Incentive

기후변화  인센티브 인가? 뭔가 한글로 해석을 못하겠다.

아무튼 요것이 작년 부터 생긴것 같은데, 나는 몰라서 작년에 신청을 못했다.

올해는 단톡방을 통해 알게 되어서 검색해보고 신청을 하게 되었음.

 

구글이나 CIC에 검색하면 잘 나와있는데, 

뭐 대충 알아보자면 알버타, 사스케츄완, 매니토바, 온타리오 주만 해당되며,

1가구당 1인, 그리고 매니토바는 243불 정도 받게 됨.

 

그리고 나는 Northern Residents Deductions 이 있어서 600불 정도 더 받게됨. 

고로 나는 올해 1600불 정도 리턴 예상이 된다. 

(내가 계산한게 틀리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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