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경유 144시간 비자 받기

중국은 무비자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을 여행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중국 상해 를 경유하여 제 3국으로 이동시 상해에 도착하여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예시) 한국 -> 중국 상해 -> 동남아 or 유럽 or 북미

나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출발하여 상해 경유하여 4일 동안 관광후 한국으로 왔다.

상해를 경유하여 3국으로 이동시 상해 도착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필요서류 : 비행기 E-tiket 또는 itinerary, 임시입국 신고서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하러 가면 지문인식기가 제일 먼저 있음.

한국여권을 갖다대면 한글안내가 나오니 당황할 필요 없다.

지문인식을 하고나면 OK 라는 종이가 나오는데 챙겨서 입국심사대에 같이 내야 한다.

그 후 입국 심사대로 이동하는데, 24/144 hour transit area 라고 안내판이 있음.

나같은경우 1터미널이었던것같은데 맨 왼쪽에 있었음.

비자 받기전에 사진에 있는 양식을 작성해야함.

24/144 hour transit area 가는곳에 저 양식지가 있고 쓰는 공간이 있음.

저 신고서를 다 작성하고 지문인식했다는 종이와, e-ticket (또는 itinerary) 종이, 여권을 가지고 입국심사대 가서 보여주면된다.

입국 심사관들이 서류를 보고 나한테는 3일? 4일? 이렇게 질문했다. 중국어로 출국하는 날짜를 말해주니 만족한 얼굴을 했었다.

입국 심사가 끝나면 위에 사진처럼 여권에 저 스티커를 붙여줌.

입국한 날짜와 출국해야하는 날짜 가 적혀 있음.

그리고 머물수 있는 지역이 나오는데, 상해, 강소성, 절강성 에 머물수 있고 출국시 그 3개지역에서 출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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