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공사 캐나다 LMIA 비자 1500만원. 저렴하게 알아보기.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의 약자.

캐나다 외국인 노동허가서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캐나다 고용주가 직원을 뽑으려고 하는데 직원이 안구해져서 외국인 노동자라도 고용하려고 CIC 에 신청하는것.

고용주가 직접 CIC 에 신청 하는건데, 신청시 세금 기록 같은것도 내는걸로 알고 있다.

고용주가 LMIA 신청하려면 기본적으로 구인 광고를 적어도 한달 이상 올려야하고

CIC에 신청하고나면, 빠르면 2달, 길면 몇개월이 걸림.

캐나다 사업장에서 LMIA 를 신청하여 'A' 라는 사람을 고용하려고한다.

고용주는 기본적으로 구인광고를 올려서 구인을 하려고 했다는 노력을 보여야한다. 이게 최소 한달.

한달 이후 LMIA 신청 비용과 세금내역 및 엄청난 추가 서류들과 함께 CIC에 LMIA 신청을 한다.

CIC 는 고용주가 신청한 서류를 검토후 문제가 없으면 LMIA 승인 레터를 고용주에게 보내준다.

'A' 라는 사람은 고용주에게 승인레터를 전달 받고,

공항이나 국경에서 해당레터와 추가요청하는 서류를 제시하고 문제가 없으면 워크퍼밋 비자를 수령하게 된다.

이때 워크퍼밋은 클로즈 워크퍼밋. 즉 사업장이 적혀 있는 비자. 해당 사업장에서만 일을 할수 있다.

캐나다 이민을 희망하는 'A' 라는 사람이 이주공사 상담후 계약.

이주공사는 'A' 라는 사람에게 캐나다 현지에 있는 고용주와 소개 및 연결 해주겠다고 함.

이주공사는 캐나다에 있는 고용주에게 이력서를 보내고 ok 하면 고용주는 LMIA 신청 진행을 하고,

승인나면 'A' 는 비행기타고 벤쿠버나 토론토에서 입국심사시 워크퍼밋을 받게됨.

업체마다 다름. 기본 1000만원 이상은 하는걸로 알고 있음.

캐나다 어느 주 로 가서 어떤 방식으로 하냐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알고 있음.

예를 들면 AIPP (영주권 프로세스가 가장빠름) 로 진행하려면 더 비쌈.

실제로 지금 나와 같이 일하는 형은 맨처음에 캐나다 왔을때 1500만원 지불 했다고함.

지금 BC에서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도 이주공사에 1000만원 주고 왔다.

1. 캐나다 현지 이주공사와 거래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애드먼튼 이런 대도시는 한인커뮤니티가 있다. 벤조선 CN드림 등등..

각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첫화면에 광고 배너에 이주공사 배너 들이 있고, 또는 업소록에도

많은 캐나다 현지 이주공사 업체들이 있음. 현지 캐나다 이주공사가 한국에 있는 업체보다 더 저렴하다.

2. 캐나다 현지 고용주 직접 컨텍

1번 방법이랑 비슷한데, 커뮤니티 홈페이지나 캐나다 네이버,다음 카페 에 들어가면

한인 고용주들이 직원을 구하기 위해 구인글에 구인글을 올리는데

그 고용주들이랑 직접 컨텍해서 조율하는 방법이 있다.

3.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캐나다' 라고 검색을하면 많은 오픈채팅방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몇몇 방들은

캐나다 현지 정보 공유와, 일자리 등등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온다.

실제로 내가 있었던 채팅방도 구인한다는 말들이 종종 나왔었다

이상 3가지 방법인데, 별거 아닐 수도 있는 방법이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

아래는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