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 쟈스민시티 호텔

쟈스민 시티 호텔

 

태국에 사는 형 집(남쪽 시골) 에 갔다가 귀국하기 전날 방콕으로 와서 하루 숙박을 했다.

이 호텔은 객실안에 주방시설 및 주방기구도 있는 호텔 이라 간단히 해먹는 사람들은 유용할 것같다.

미리 예약 하면 1박에 10만원 전후로 예약 할 수 있다.

약간 안좋은 점은 엘레베이터 탈때 방 카드로 본인의 층만 올라갈 수 있음.

다른 숙박객이랑 같이 숙박하고, 같이 이동할때 불편할 수 있음.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사무를 볼 수 있는 책상과 쇼파가 보이고,

객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으로는 간단은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주방시설이 있다.

인덕션 1개 와, 전자렌지, 커피포트, 그리고 싱크대가 있음.

 

 

싱크대 위 수납장에는 커피잔과, 컵, 와인글라스, 접시, 간단한 용기들이 들어있고,

뒤쪽 테이블 밑에는 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 주방기구들이 있었다.

어디서 듣기로는 이전에 레지던스 호텔이었다고 들었던것 같다.

그래서 이런 주방시설이 있는것 같음.

 

 

내부 시설은 뭐 특이한점은 없는것 같고 깔끔해 보이기는하나,

뭔가 약간 칙칙해보이기도하고, 오래되어보이는 분위기.

형 와이프가 태국인인데, 여기 오래된곳이라고 별로라고 했었는데, 

형은 생각보다 괜찮다고 만족해 함.

 

 

화장실 크기는 아주 딱 적당함.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욕조도 있어서 피곤한 사람들은 물받아놓고 반신욕 하기좋음. 

어메니티는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샴푸, 샤워젤, 바디로션, 

치약, 칫솔, 샤워캡, 면봉, 면도기 있음.

면도기 있으니 남자들은 면도기 안사도 되고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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