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먹고살았던 기억들
시골에서 어떻게 먹고 Survive 하는지 기록. 우선 아침(?) 에 일어나면 토스트로 한끼(?) 대충 떼운다. 토스트에 누텔라 발라서 계란후라이 얹고 햄슬라이스 얹고 커피나 우유랑 함께 떼우기. 한번 사면 양도 많고 혼자먹기엔 많아서 작년에 한동안 주말마다 만들어 먹어었는데, 이번에 새로와서 같이 일하는 형이랑 나눠서 오랜만에 스파게티 해먹었다. 이번달에도 스파게티 3-4번은 해먹은 것 같다. 맛은 없고 그냥 먹고 살 수 있는 정도... 나는 감자탕을 넥본(Neck Bone) 으로 끓임. 일하는곳에서 숙식을 제공하는데, 어느정도의 기본 식재료들은 제공해줌. (쌀, 조미료, 야채, 고기 (스테이크는 제외) ) 가게에 들어오는 넥본으로 감자탕을 끓이는데, 소량이아닌 대형? 대량? 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