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ukhumvit Bangkok 보통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이런 동남아시아 가는 비행기들은 현지에 새벽이나 밤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오전 11시나 12시에 체크아웃인데, 하루 숙박은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나 같은경우 이번 방콕 현지 도착시간이 새벽 1시였는데 아까워서 유 수쿰빗 호텔에 묵었다. 이 호텔은 체크인 한시간으로부터 24시간 이내 아무때나 체크아웃을 하면되는데, 예를들면 저녁 10시에 체크인을 했으면, 그 다음날 오전11시가 아닌, 저녁 10시 이전 아무때나 체크아웃을 해도된다. 즉 24시간 풀로 머무를수 있다는거다. 하지만 나 같은경우 프론트로부터 방이 타이트하니 조금 일찍 해줄수없냐고 해서 8시쯤에 퇴실했다. 어차피 친구가 잡아준 호텔이 있어서 상관은 없었다. 러시아워..
탄빈리버사이드 호텔 당시 호이안 가족여행 숙소로 엄청 알아봤었던것같다. 호이안이 어떤곳인지 모르니까 어디로 해야 할지 많이 찾아본것 같음. 더군다나 우리는 4,5살 짜리 조카가 있으니까 숙소 찾기에 더 까다로웠다. 그래서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곳, 수영장 괜찮고 깔끔한곳. 결국 결정된곳이 탄빈리버사이드호텔. 올드타운에서 엄청 가깝고 다리하나만 건너면 바로 올드타운이다. 우리는 차를 렌트해서(기사포함) 호이안 시내 를 뚫고 호텔에 도착했다. 차에 내리면 호텔 직원들이 짐을 받아주고 옮겨줌. 체크인할때 호텔 프론트에서 우리 여권들을 다 보관한다. 이유는 모르겠음. 호텔 입구 옆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꽤 길고 수영할만하다. 갈수록 깊이가 깊어지는데 내 턱밑에 가슴-목 까지 왔었던것 같음. (키 180) 둘때날 ..
쟈스민 시티 호텔 태국에 사는 형 집(남쪽 시골) 에 갔다가 귀국하기 전날 방콕으로 와서 하루 숙박을 했다. 이 호텔은 객실안에 주방시설 및 주방기구도 있는 호텔 이라 간단히 해먹는 사람들은 유용할 것같다. 미리 예약 하면 1박에 10만원 전후로 예약 할 수 있다. 약간 안좋은 점은 엘레베이터 탈때 방 카드로 본인의 층만 올라갈 수 있음. 다른 숙박객이랑 같이 숙박하고, 같이 이동할때 불편할 수 있음.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사무를 볼 수 있는 책상과 쇼파가 보이고, 객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으로는 간단은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주방시설이 있다. 인덕션 1개 와, 전자렌지, 커피포트, 그리고 싱크대가 있음. 싱크대 위 수납장에는 커피잔과, 컵, 와인글라스, 접시, 간단한 용기들이 들어있고, 뒤쪽..
베트남 다낭 2018년 4월 가족들이랑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그것도 첫 가족여행을 해외로... 당시 핫하다고 했던 다낭. 우리는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논의 한 끝에 결국 푸라마 리조트로 결정. 그런데 푸라마 리조트-풀빌라로 하려고 했지만, 두째누나가 버기 탁고 이동하기 귀찮다고 호텔룸으로 하자고 해서 일반 호텔룸 3개 잡음. 푸라마 리조트 도착 & 체크인 우리는 다낭 도깨비인가? 뭔가 네이버 카페에서 하루 하루 씩 차량(12인승? 기사포함) 렌트했었다. 차를 타고 이제 푸라마 리조트 입구를 들어가는데, 이제서야 휴양지 느낌이 났음. 로비 프론트에가서 예약한 내역서를 내고 기다리는데 드래곤후르츠 웰컴드링크를 가져다줌. 언어는 당연히 영어로 체크인 진행을 했고, 듣기로는 직원이 한국인 일본인도 있다고함..
벤쿠버를 통해 캐나다를 오면, 벤쿠버 관광을 한번은 하고 싶어짐. 캐나다는 땅덩어리가 커서 도시간 왔다 갔다 하기 쉽지 않음. 우리나라같은경우 제일 먼 제주도도 비행기로 1시간밖에 안걸리는데, 캐나다 벤쿠버 - 캘거리도 한시간~한시간반? 위니펙은 2시간반? 벤쿠버 공항에 짐맡기는곳도 있어서 (유료) 이왕 벤쿠버 통해들어오면 공항에 짐맡겨놓고, 몇일 스탑오버 하면서 벤쿠버 관광하기 괜찮다. 나도 캐나다 처음 왔을때, 그렇게 관광했다. International 벤쿠버 공항에 짐맡기는곳은 2곳이 있다. 하나는 국제선, 다른하나는 국내선 쪽에 있음. 국제선 쪽은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아 나와서 오른쪽 팀홀튼쪽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 벤쿠버 공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맵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는데, 아무리봐도 모..
G 후아힌 리조트 - 스위트룸 스탠다드 룸으로 체크인 했다가, 스위트룸으로 변경됨. 수영장 끝쪽에 있는 방인데, 스위트룸이라 그런지 확실히 스탠다드룸 의 3배 크기였다. 하지만 우리 남자 둘 에게는 아무 의미 없고 쓸모 없었음. ㅠㅠ 스위트룸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쇼파와 미니바가 보인다. 확실히 스위트룸이라 그런지 쇼파도 크고 넓었다. 바로 오른쪽에는 사진처럼 테이블이 있었고, 옷장이 있었음. 옷장안에는 금고랑, 슬리퍼, 우산, 샤워가운, 이있었고, 정면에 보이는 문을 열면 화장실(?)이랑 연결된다.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쇼파와 티비가 있는데, 티비가 스위트룸에 비해 너무 작은 느낌이 있다. 그리고 침대가 있고 침대 머리 쪽에는 사무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테이블이 있음. 테이블/의자 뒤로 슬..
태국 후아힌 작년 2018년 11월에 태국에 아는 형이 있어서 놀러 갔을때 후아힌 놀러간적이 있었다. 비록 그 형이 있는곳 푸라추압키리히칸 갔다가 방콕 올라오는길에 하루 들렀던거긴 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길이라 들러서 리조트에 하루 묵었음. 1박 밖에 못있어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리조트가 많이 괜찮았던것같아서 정보 공유차 기록. 태국사는형이 차가 있어서 마트랑 거리가 쪼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호텔로 잡았다. 근데 이 호텔이 옆에 상가 건물이랑 이어져 있어서 기본적인 식당이랑 가게는 있었음. 그리고, 호텔에서 나이트마켓 까지 무료 셔틀 운행을 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툭툭이를 타도 오래 걸리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았다. 로비가 오픈형이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툭툭이가 나이트 마켓까지 가는 ..
대만 화리엔(화련) 기차표 예매대만 기차표는 웹사이트에서 2주전에 예매 가능하다.화리엔(화련)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 된다고 한다.나 같은 경우도 2주전에 예매했는데, 원하는 시간은 매진 이었고, 다행히 다음 시간대에는 표가 있어서 예매 할 수 있었다. http://twtraffic.tra.gov.tw/twrail/EN_QuickSearch.aspx 대만 철도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타이페이 - 화리엔 검색 (출발지 본인이 원하는 출발지로 검색하면됨) 어떤 기차를 타냐 2시간이 걸릴수도 있고,3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06시 44분 행 기차는 빨리 마감되는것같다.나 여행가기전에 예매할때도,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오늘 해봤을때도, 이미 매진이라고 메세지가 뜨더라..그래서 나는 07:27출발 10:3..
대만여행 4일차 (03.14) - 중정기념당, 101타워 쇼핑아침먹고 누나가 부탁한 누가크래커 부터 사러 갔다.누나는 누가크래커 중에 이지성이 제일 낫다고 함. 네이버 검색하니 미미크래커도 맛있다고 함. 이지성 갔다가 동먼역으로 미미 누가크래커 사러감 마침 세인트피터도 근처에 있어서 펑리수는 세인트피터에서 사기로함. 한국와서 둘다 먹어봤는데 나는 미미크래커 보다 이지성이 조금더 나았음. 물론 미미크래커도 맛있음. 중정기념당마지막날은 타이베이 시내관광으로 계획했다. 그런데 딱히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 중에 검색한곳이 중정기념당. 지하철역 바로 있음. 4번인가 5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중정기념당 입구임. 중정기념당은 장개석 을 기념하기위해 만든 기념관 임. 매 정각마다 교대식이 있는데, 10분-15분..
어머니 생신2주차는 대만 여행갔다 왔으니 2주차는 없다. 3주차 첫 활동은 가족들과 다같이 식사. 송추 고기와 근처 대게 집 중에 어머니께서 가까운곳 가자고 하셔서 대게 집으로 옴.매형들이랑 조카들 다같이 모여서 점심 먹고 집에서 케이크 먹고 끝. 물리치료 어깨 일주일에 3번씩 열심히 물리치료를 받고 있음. 뜨거운 찜질 20분, 손에 막대기 쥐고있으면 물리치료사가 투명액체 발라주고 문질러주는거 5분?그리고 사진처럼 생긴거 15분? 약 1시간 안되게 받고 있음.다행히 이전과 같은 통증은 없어진것같다. 그래도 가기 전까진 열심히 받고 가야지.저렴하게 물리치료를 받는다는게 너무 좋다. 합정 메세나폴리스 타이 음식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친구만남.합정은 2번 정도 가봤는데, 메세나폴리스는 처음가봄.저우산모형이 메세..
어머니가 계셔서 버스투어 편하게 다녀오려고 했다.Klook 에 시먼역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지우펀(오전)-스펀(오후) 이렇게 돌아오는 투어가 있었는데,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는지 이틀전에 하려니 자리가 없어서 못했음. 그래서 또 전날 밤 자기전 열심히 고민하고 검색했다.- 스펀을 먼저 가야 할지 지우펀을 먼저가야할지?- 타이베이역에서 스펀, 스펀에서 지우펀은 어떻게 가지? - 돌아올땐 또 어떻게? (버스 or 기차) 지우펀은 관광객이 많을거라 오전에 먼저 보고 스펀을 갈까 했는데, 지우펀에서 바로 송산 시내로 오는 버스가 있어서,오전에 스펀 보고 - 오후에 지우펀으로 이동하는걸로 결정했다. 타이베이역에서 스펀 가는 법.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 루이팡 -> 핑시선 환승 스펀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 - 루이팡..
대만여행 3일차 (03.13) - 스펀, 지우펀Klook 을 통해 버스투어 예약하고 다녀오려 했지만, 2일전에 예약하려고보니, 자리가 없었다.어쩔수 없이 전날밤 자기전에 검색하고 대중교통으로 다녀옴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 -> 루이팡 -> 스펀 -> 루이팡 -> 지우펀 -> 송산 -> 숙소 스펀 루이팡에 도착하니 적지않은 관광객이 기차타고 자유여행으로 가더라. 중국어 못하고 겁이 많더라도 사람 많이 이동하는거만 보고서도 다녀올 수 있을듯하다. 대부분의 승객들이 스펀역에서 내린다. 따라 내리면서 역에서 내릴때 루이팡역 에서 찍었던 이지카드를 찍고 나감.사진에 나와있는 철길로 기차가 다닌다. 마을은 1시간이면 다 둘러 볼 수 있고, 좀더 가면 스펀폭포도 있는데, 우리는 안갔다.아래 사진처럼 표지판 보고 갈수 있..
대만여행 2일차 (03.12) - 화리엔 화리엔 기차 온라인으로 기차표를 예매 하려면 2주전부터 가능하다. 나는 캐나다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화리엔 행 기차표를 예매했음. 딱 2주전 예매 가능한날 바로 웹페이지 들어가서 예매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기차 들은 벌써 표가 다 팔리고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07시 30분 출발 10시 30분 도착하는 (3시간 걸리는, 더 짧은것도 긴것도 있음) 기차편을 예매했다. 아무튼 나는 예매한것을 첫날 미리 기차표로 바꾸어서 아침에 여유있게 기차를 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도 기차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어리버리 댔다.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을 가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감. 화리엔 행은 4A 플랫폼. (스케쥴 이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있음.) ..
대만여행 1일차 -2 (03.11) - 고궁박물관 화리엔 기차표 숙소 체크인후 짐을 풀고 바로 메인스테이션으로 이동.2주전에 내일 화리엔 가는 기차표를 미리 예매했었는데, 내일 이른 아침 출발이라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미리 바꾸러 왔다. 화리엔 가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나서 사진처럼 나온 페이지를 인쇄해서 가져가야한다.물론 Booking code 만 알고가도 된다고 안내나와있는데, 중국어를 할 줄 모르면 페이지 출력해가야 편함.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곳가서 줄서서 기다린후 창구에서 바꾸면된다.여권이랑, 페이지 출력한거 보여주면 알아서 기차표로 바꿔줌.늦은 점심 @ 팀호완 여행많이 다녀본 나 답지 않게 많이 어리버리 대서 예상보다 늦게 점심을 먹게 되었다.마침 팀호완이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 건너편에 있어서 어디..
대만여행 1일차 -1 (03.11) - 대만 도착 & 시내이동 어머니 생신겸, 어머니와 둘이서 여행을 계획했었다.어머니 모시고 갈만한 여행지를 고민하다가 진에어 타고 대만가기로 결정함. 출발 당일, 진에어타고 오전 09시40분 출발 예정이었다.2시간전 7시 40분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되서 새벽 일찍 일어나 공항 버스 타고 도착. 1시간 30분 걸려버림. 인천공항에 7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공항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이렇게 많이 본적은 처음이었던것같음. 내 생각에는 LCC 타고 중국,일본,동남아 가는 여행객이 많아서 그런것같다. 진에어 체크인 줄도 엄청 많았는데, 이유가 대만 비행 전 에 진에어로 일본 이랑 동남아 가는 비행편이 3-4편 있어서... 여유있게 4층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어머니..
한국 휴가 1주차 (3.3~3.9) 미세먼지인천공항에 도착 했는데, 난 왜 아직도 중국에 있는것 같은지?한국이 맞나 싶음.중국이나 한국이나 공기가 최악이다. 한국에 온후 3~4일은 하늘이 저렇게 하얗게 뿌옇다.내가 한국에 살았던 날들줄에 정말로 최악이었음.옛날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미세 먼지 때문에 이민 가고 싶다는 말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캡틴 마블 한국와서 처음 으로 본 영화.할일도 없었거니와, 집앞이 바로 영화관이라 개봉한날 바로 가서 관람함. 원래 영화볼때 아무것도 안먹는데, 이날 영화보며 먹은 팝콘이 너무 맛있었음. 병원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를 갔다. 장기간 해외 나간 사람이라 일부러 화요일에 갔더니, 아직 등록이 안되어있단다.인터넷 검색해보니, 이제는 직접 공단에 전화해서 풀어야 ..
상해 경유 144시간 비자 받기중국은 무비자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을 여행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한다.하지만, 중국 상해 를 경유하여 제 3국으로 이동시 상해에 도착하여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예시) 한국 -> 중국 상해 -> 동남아 or 유럽 or 북미 나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출발하여 상해 경유하여 4일 동안 관광후 한국으로 왔다.상해를 경유하여 3국으로 이동시 상해 도착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필요서류 : 비행기 E-tiket 또는 itinerary, 임시입국 신고서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하러 가면 지문인식기가 제일 먼저 있음.한국여권을 갖다대면 한글안내가 나오니 당황할 필요 없다. 지문인식을 하고나면 OK 라는 종이가 나오는데 챙겨서 입국심사대에 같이 ..
셋째날 (마지막날) 2 숙소로 가는중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배가 고팠음.중국 오면 먹고 싶었던게, 훠궈, 딤섬, 마라탕 이었는데, 비도오고 따뜻한 마라탕이 먹고 싶었다. 숙소 근처 마라탕집을 찾아봤는데 다행히 길건너에 있었음. 요즘 마라탕집이 다그런지 매장이 깔끔해 보였음. 옛날 유학때 생각하면서 음식을 담아 맛있게 먹음. 원하는 음식을 바구니에 담아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앞에서 무게를 재고 무게 만큼 가격을 지불한다.가격은 CNY27 나옴. 그램당 얼마 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m&m귀국하기 전 마지막날인데, 아직 와이탄을 못봤음.지인 만나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기다리는동안 난징동루 동에서 서쪽으로 쭉~ 걸었음. 어디 있는지 몰랐고 알아볼 생각 없었는데, 블로그에서 만 봤던 m&m 이 여기 있었다.관광..
음... 유익하지 않은 상해 여행이었음.어떻게 이야기 할지 모르겠음.이번 상해 여행 포스팅은 그냥 이거 하나로 끝내게 될것같다. 우선 상해 도착해서 비자 받고 숙소 까지 잘왔음. 첫째날첫날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다.난징동루 라는곳에 있는 호스텔로 예약했는데, 첫날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잘것을 알기에 잠만 잘 저렴한곳으로 예약했다. 사진의 거리는 난징동루 라는 거리 인데, 많은 여행객들이 숙소를 이 주변으로 잡는다.대부분 상해 주요 관광지는 여기서 가깝고 난징동루 역이 지하철이 2개 노선인가? 3개노선이라 편하다.그리고 난징동루는 한국으로 치면 명동? 그런데 나는 다니면서 본 느낌이 베이징의 왕푸징이랑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다. 비행기에서 잠을 한숨도 못잔것같다. 비행시간이 11시간정도로 기억하는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