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배당주가 좋은게 대부분이 1년에 4번 Quarterly 로 지급한다. 어떤 주식은 Monthly 로 지급하는 배당주도 있다. 한국 배당주들은 1년에 한번씩 (대부분이 1년에 한번) 주는거에 비하면 너무 좋다. 배당금을 Monthly 로 받는 배당주가 있다면 아주 쏠쏠 할것 같다. 주식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보면 Dividend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것이 배당금이고, Ex-dividend Date 가 배당락일. 이 배당락일 하루전까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함. 위에 사진 Enbridge 주식에서 배당금은 CAD0.81 이고 배당락일은 8월 13일. 그러므로 8월 12일까지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Pay Date 9월 1일에 배당금을 받는다. 캐나다 배당주들 Top 리스트들을 찾아봤다. 구글링 ..
지난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고 포스팅 한번 했었는데, 그중에 배당금을 주는 캐나다 주식이 하나 있다. 캐나다 주식은 한달에 한번 주는 주식도 있고, 분기마다 주는, 반기마다 주는 연마다 주는 회사가 있다. 각각 회사마다 다름. 내가 가지고 있는 선코어는 분기마다 줌. 지난번에 한번 받았고, 이번이 2번째이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게 4번 들어오면 1년에 $360 이다. 물론 TFSA 계좌에 넣어져 있어서 개인계좌로 빼야하는데, 그림의 떡인 상황... 가지고 있는 어느정도 수익 나면 다 팔아버리고 배당주에 넣고서 묻어둘 생각도 하고 있다. 다음 포스팅은 배당주 들에 대해 포스팅 해야겠다.
캐나다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했을때,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막연했던 적이 있었다. 내가 아는 캐나다 주식은 에어캐나다 랑 내가 일상생활 하면서 접했던 은행권들 밖에 몰랐다. 솔직히 지금 내가 매수한 캐나다 주식도 어떻게 알게 되어서 매수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내가 매수했던 캐나다 주식은(보유중 포함) Torex Gold, First Majestic, Suncor, MTY 이렇게 있다. 구글링을 하다보니까 이것 저것 기사들 읽다가 알게 되었다. 그렇게 웹페이지를 여기저기 들어가다 보니 지금은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가 생겼다. BNN Bloomberg 캐나다 주식시장 및 경제 관련 기사들을 접할 수 있다. 실시간 가격 제공 4월 중순쯤 지인들4명과 주식 단톡방을 만든적이 있었음. 일명 개미방. 모두..
캐나다 주식 시작 2개월차 까지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3개월차부터 수익율이 마이너스로 떨어져서 주식 이야기 할 맛이 없어서 안쓰고 있었다. 2개월 ~ 3개월차 사이까지는 수익금 7000불까지 찍었는데, 익절 안하고 욕심부리다가 계속 떨어져 마이너스까지옴. 처음 주식할때 이것저것 다양하게 매수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주린이다 보니 정신없고 나한테는 맞지 않은것같아서 줄이고 줄여서 몇개 주식들만 보유 해놓은 상태이다. 한국 두산밥캣 이름 그대로 두산 계열사 이고, 두산인프라코어 자회사 이다. 북미 건설기계 회사이고, 07년도인가? 두산이 몇조 를 들여서 인수한 기업. 매수 이유 두산에서 차입금을 갚기위해 계열사들을 팔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두산밥캣 다른회사에 팔리면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가 하락. 한국, 캐나다, 미국 등 각국 주가지수도 하락. 뒤늦게 캐나다 에서 주식하는 법을 알아봤지만 반발 늦었다. 아무튼 이래저래 온라인으로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후 캐나다에서 첫 주식 시작! 주식 계좌 에 디파짓 하는데 5일 걸림. 그리고 나서 4월 7일 첫 주식거래 시작 ! 1개월차 SU(선코어), FR(은 마이닝), TXG(금 마이닝), MTY(푸드 체인점) DIS(디즈니), DAL(델타), AMZN(아마존) 지금 되돌아보니 주린이 주제에 참 많이도 산것 갔다. 첫 1개월은 델타 항공이 -18% 까지 가기도 했고, 다른 종목들도 마이너스 2자리 간적도 있었음. 이러쿵 저러쿵 일들이 많으면서 내 수익률은 -1.7% 로 첫 1개월은 마쳤다. 2개월차 추가로 에어캐나..
주식투자하는데 실시간 가격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 트레이더사의 캐나다나 미국주식 가격은 15분 지연된 가격을 보여준다. 이 15분 사이에 많은 일이 일어 날 수 있음. 그래서 실시간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 및 사이트를 찾아봤다. 의외로 미국주식 실시간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들은 많았다. 대표적인게 Yahoo Finance, Webull 등 기본적인 주식 정보 어플이면 미국주식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야후나 Webull 은 위에 야후 어플처럼 실시간으로 가격도 확인되고, 장이 끝난후에도 프리마켓, 에프터 마켓상황도 알려준다. 하지만 캐나다 주식은 위에알려준 어플로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지만, 실시간 제공은 안해준다. 그래서 'Canada stock real time' 으로 구글에서 찾아봤다. 나오는게 TM..
지난번 캐나다에서 주식하기로 포스팅을 했었다. 나는 Questrade 랑 Wealthsimple(웰스심플) 둘다 가입을 하고 디파짓을 했는데, 둘의 차이점을 정확히 몰랐다. 단지 웰스심플이 캐나다 주식 거래할때는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 밖에 몰랐음. 그래서 지난주에 한번 구글링해서 안되는 영어로 알아보았다. - 거래 수수료 Questrade 주식 거래 수수료는 1센트 / 1share 하지만 최저 $4.95 최대 $9.95 이다. 이것도 가장 저렴하다고 광고. 주식 1개 사면 1센트가 아닌, 최저 금액인 4.95 주식 1000개 사면 최대 금액인 9.95 불 계산 제대로 한거 맞음? ETF 는 살때 무료 팔때는 주식 거래 수수료랑 같음. 웰스심플은 캐나다 주식에 한해서 거래 수수료 무료 미국 주식 거래시, ..
지난번에 한국으로 송금방법 포스팅하면서 송금하는 이유가 주식 사려고 송금한다고 했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난리라서 주식으로 용돈좀 벌어보려고 생각중이다. 캐나다에서 캐나다랑, 미국 주식 사고 싶었는데, 주식 계좌가 없어서 강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구글링을 하니까 은행 방문 안해도 온라인으로 계좌 만드는 방법이 있었다. 검색 해서 나온 결과가 웰스심플(Wealt Simple) 이랑, Questrade 두개가 나오더라. 둘다 캐나다 주식과 미국주식을 살 수 있는데, 미국 주식 사는 사람들은 Questrade를 이용하고 캐나다 주식 구매는 웰스심플을 이용하는것 같았다. 웰스심플 같은경우는 캐나다 주식 살 경우 수수료가 무료라고 한다. 포스팅을 하면서 글을 적어보니 무슨차이가 있는지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