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린이 2개월차.. 드디어 수익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가 하락. 한국, 캐나다, 미국 등 각국 주가지수도 하락.

뒤늦게 캐나다 에서 주식하는 법을 알아봤지만 반발 늦었다. 

아무튼 이래저래 온라인으로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후 캐나다에서 첫 주식 시작!

 

주식 계좌 에 디파짓 하는데 5일 걸림.

그리고 나서 4월 7일 첫 주식거래 시작 !

 

 

1개월차 

 

SU(선코어), FR(은 마이닝), TXG(금 마이닝), MTY(푸드 체인점) 

DIS(디즈니), DAL(델타), AMZN(아마존) 

 

지금 되돌아보니 주린이 주제에 참 많이도 산것 갔다.

첫 1개월은 델타 항공이 -18% 까지 가기도 했고,

다른 종목들도 마이너스 2자리 간적도 있었음.

이러쿵 저러쿵 일들이 많으면서 내 수익률은 -1.7% 로 첫 1개월은 마쳤다.

2개월차

 

추가로 에어캐나다랑 구글을 뒤늦게 들어갔음.

주린이 주제에 10개 가까이 가지고 있었음.

복잡하고 번잡스럽게 너무 많다고 생각되어서 줄일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 FR, TXG 가 플러스로 전환 되면서 수익이 생기고 있었다.

그중 FR 이 많이 올라서 +21% 에 익절 함.

1개월차에 매수한 DAL 이 -25% 까지 갔었다. 마침 회복 되자마자 커피값정도 수익 보고 매도했다.

추가로 들어갔던 에어캐나다도 물려서 -13% 간거 회복 하자마자 밥값정도 수익 보고 매도함.

TXG 는 1개월차때 수익 조금 났었는데 그후로는 계속 마이너스 였다.

다행히도 엄청 조금 들어갔어서 손해보고 팔아버렸다. -12%.... 

계속 가지고 있는 주식은 MTY, SU 이다. MTY 도 -25% 까지 갔는데 뭔지 모를 믿음이 있어서

계속 홀딩하고 있었는데 회복을 하더니 +48%까지 올랐음. 

SU도 유가가 상승하면서 조금씩 수익률이 오르고 있었다. 2개월차 마지막엔 +23%

 

아쉬운건 이글을 쓰기 며칠전까지 항공주 들이 계속올랐다. 그래서 나도 뒤늦게 탑승함. 

그런데 뒤늦게 탑승하면 항상 물림... 아쉬움...

2개월차 전체 손익은 +15% 1개월차 -1.7% 에서 많이 발전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