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영주권 받은 후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계기 2015년 회사 동료와 여행이야기하다가 '캐나다'가 나왔다 네이버에 캐나다 검색을 하니 검색어 순위로 올라와 있었음. 알고 보니, 다음날이 워킹홀리데이 접수날이라서, 검색어에 올라와 있었다. 당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접수는 온라인 선착순 접수였는데, 운좋게 2000명 모집에, 1800번대로 접수 성공. 그 이후 이것저것 서류 접수하고, 신체검사 받으라고 해서 신체검사받고, 워킹홀리데이 신청비 내고 하니 결국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POE)을 받았다. 처음 출발 6개월 전까지는 그냥 워킹홀리데이만 하고 오자는 생각이었고, 어느 지역을 갈지 정하지도 않았었다. 단지 추운것을 싫어해서 벤쿠버나 빅토리아만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다음 '깻잎카페'를 알게된후, 위니펙에서 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