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 pup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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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는 몇년 되었지만, 구글애드센스 신청은 작년 3월인가 4월에 신청 했었다.

사실 그 몇년전에도 구글애드센스라는걸 알고 티스토리 하면서 해보려고 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잘 안되었다.

아무튼 작년 봄쯤에 신청해서 승인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수익이 생겼었다.

 

구글 애스센스 신청을 하고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몇가지 설정 해줘야 함) 

글 앞, 뒤로 광고가 게재 된다. 블로그 방문자들이 그 광고를 클릭하면 나에게 광고 수익이 생김.

그런데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앞,뒤 뿐만아니라 중간에도 있고 아무튼 2개이상의 광고가 붙음.

이러거에 무지한 나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보는것만으로는 안된는걸로 알고있음. 무조건 클릭해야 수익이됨.

 

또 이게 광고 단가가 나라마다 다른것 같음. 

예를 들어 내가 캐나다에 있으면 광고는 캐나다 광고가 뜨게 되고 
베트남에 있으면 베트남 관련 광고가 뜨고 그 나라별 광고마다 단가가 다른것 같음. 

 

하지만 수익이 난다고해서 바로 돈으로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최소 지급 조건인 100불부터 수익을 정산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하루빨리 100불이 차기만을 기다렸었다.  

그러다가 8월달 까지 적립한게 100불이 조금 넘었다. 내 한국 계좌로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음.

 

사실 100불의 수익 중에 3분의1 은 내가 클릭해서 들어온 수익이다. 

일할때 가끔 일터에 있는 노트북으로 내 블로그 들어와서 광고 한두개씩 클릭했다.

그러면 1~2불 정도 수익이 생김. 

그런데 이게 잘 해야한다. 잘못하면 들켜서 중간 광고 게재 중지 되어버린다.

예전에 한번 내 태블릿 으로 블로그 방문해서 광고 몇개 클릭했다가 잠깐 중지 된적 있었다.

같은 인터넷으로 접속 하면 안되는것 같음.

 

아무튼 구글애드센스 드디어 수익이 생겨서 지급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내 바램은 더 많은 방문자가 들어와서 클릭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기본 방문자수가 늘어야 하는데 요즘 40~50 명 밖에 안들어옴. 

내 네이버 블로그는 100명~150명 정도 되는데 그만큼만 들어와도... 

그리고 뭔가 블로그도 다르게 셋팅 하는 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나중에 시간되면 알아봐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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