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추수감사절은 10월. 미국은 11월.
해마다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날에는 사장이 초대해서 저녁먹고온다.
정확히는 사장 네 장모님이 음식을 하심.
해주시는 음식 메뉴는 해마다 같지만, 항상 맛있었음.
덕분에 땡스기빙때는 항상 칠면조를 먹을 수 있었음.
나혼자 살면서 사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도저히 해먹을 엄두가 안남.
저녁 다 먹고 게임 했음.
한명씩 나와서 제비뽑기로 단어 뽑 고서 해당되는 단어 그리는거.
내가 단어 뽑아서 그린 그림 인데, 그린거에 비해서 잘 맞쳐 주셨다. ㅎㅎㅎ
나는 2번째로 많이 맞춰서 2등인데
상품은 스크래치 복권인데 봉투에 종류별로 담아 줬음.
1등도, 3등도 복권. 단지 복권 수량만 차이 있음 ㅎㅎ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도 참가상으로 복권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