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전략
배점세부사항 분석
제1교시 | 무역규범 50 (통관 및 관세:30, 전자무역:10 대외무역법:10) |
대금결제 50 (수출입 대금결제:35, 외환 및 환위험관리:15) |
제2교시 | 무역계약 50 (무역계약:30, 운송:5~10 해상보험:5~10) |
무역영어 50 (일반영어, 대금결제, 무역계약, INCOTERMS2010, UCP600) |
Cf. 상기의 문항수는 기출문제를 분석한 대략적인 문항수이며, 출제의 문항 수는 매 회 마다 변동이 있으며, 협회에서는 세부적인 과목별 문항 수는 발표하지 않습니다.
국제무역사 시험은 위와 같이 총 200문항 중 120문항을 맞추면 되는 60점 절대평가
시험입니다(객관식 4지선다형).
과목당 50문항씩 출제되며, 각 과목이 아닌, 교시별로 평균 60점을 넘고, 전체 평균 60점을 넘어야 합니다.
국제무역사가 종합무역실무 전문가로 희소가치가 있는 이유가 이와 같이 전 과목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검증받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분화된 과목별로 합격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출제빈도가 낮은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출제빈도가 높은 과목 중 학습한 만큼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는
“전략과목”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교시는 무역규범과 대금결제로 나누어집니다.
(1교시에 해당하는 모든 과목이 전략과목 입니다.)
무역규범 50문항 중 통관 및 관세는 1교시 무역규범 및 무역결제 교재를 강좌와 함께 1회독 하시고 강의서브노트의 핵심요약을 암기하시면 80%이상 득점이 가능합니다.
기출문제를 반드시 숙지하시고 맞는 지문과 틀린 지문을 혼동하시지 않도록 암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자무역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대외무역법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대비하실 수 있으며, 외화획득과 대외무역법상의 특정거래형태의 정의 등을 잘 알아 두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UCP 600은 무역영어 과목에서도 10문항 이상 출제되므로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더구나 대금결제 과목은 35문항이 출제되므로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은행실무와 직결되는 과목입니다.
외환실무는 은행 외환 매입율, 매도율, 환리스크문제 ,선물환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은 이론가격계산 및 크로스레이트 공식, 환율 도출에 대한 요령을 강좌를 통해 익히신 후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교시는 무역계약, 무역영어 입니다.
무역계약일반론, 인코텀스 2010 영문해석, 비엔나 협약에 대한 이해 및 기출문제의 반복을 통한 암기가 요구됩니다.
각 거래의 특징과 차이점을 영문으로 확실히 파악하시면 무역영어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역운송은 10 문항이 출제됩니다.
육상, 해상, 항공, 복합 운송의 차이와 장. 단점을 반복 암기하셔야 합니다.
해상보험도 10문항이 출제됩니다.
보험 부보율, 본손과 전손, 선화증권의 효력들을 집중적으로 암기하셔야 하며 인코텀스 2010 보험 보상의 주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2과목 2교시 무역영어 입니다.
첫째, 일반 영문은 “그냥 영어”로 주로 토익보다는 수능영어에 가가운 영어가 25문제가 출제됩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인 영어실력에 따라, 평균 5점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토익기준 800점 이하인 분들은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토익이 700점 이하인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기초를 쌓아서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출문제 4회 정도, 총 200문제의 무역영어 과목의 문제를 반복하셔서 10번을 반복하시면, 무역영어 과목의 50문제 중, 일반적인 영어 부분에 해당하는 25문제 중, 15문제 정도는 충분히 득점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무역실무, 즉, 계약과 결제를 영어로 묻는 문제가 25문정도 출제됩니다.
이 부분은 인코텀즈와 UCP가 거의 20문제 정도 출제됩니다.
인코텀즈와 UCP의 영문을 원문으로 모두 해석하고 반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의 해설 강의를 통하여, 중요한 이론을 이해하고 이미 출제된 중요 영문 조항을 숙지하면 90%는 득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