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스탑오버 - 2
셋째날 (마지막날) 2 숙소로 가는중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배가 고팠음.중국 오면 먹고 싶었던게, 훠궈, 딤섬, 마라탕 이었는데, 비도오고 따뜻한 마라탕이 먹고 싶었다. 숙소 근처 마라탕집을 찾아봤는데 다행히 길건너에 있었음. 요즘 마라탕집이 다그런지 매장이 깔끔해 보였음. 옛날 유학때 생각하면서 음식을 담아 맛있게 먹음. 원하는 음식을 바구니에 담아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앞에서 무게를 재고 무게 만큼 가격을 지불한다.가격은 CNY27 나옴. 그램당 얼마 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m&m귀국하기 전 마지막날인데, 아직 와이탄을 못봤음.지인 만나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기다리는동안 난징동루 동에서 서쪽으로 쭉~ 걸었음. 어디 있는지 몰랐고 알아볼 생각 없었는데, 블로그에서 만 봤던 m&m 이 여기 있었다.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