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올해도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좀 준비했다. 모든 사람들 선물을 준비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직원들, 그리고 올 한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줄 선물들. 처음 왔을때는 노스페이스에서 장갑 모자 를 선물했었고, 다음해 에도 노스페이스 옷, 목도리 선물했는데.. 올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기도 해서 좀 무리 했다. 아무거나 막 줄 수는 없을것 같아서 많이 고심 하면서 골랐다. 평소에 뭐가 필요 했었는지, 아니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분야? 그래서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할 때 다 주문 했었다. 코로나 + 블랙프라이 때라 캐나다 포스트 물량이 많아서 지연이 많았는데, 다행히 미리 주문해서 그런지 딱 맞쳐서 도착했다. 사장 선물로 수비드 샀는데, 맨처음엔 수비드가 뭔지 몰랐다. 서로 다른 단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