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월요일에 주문한 11번가 택배를 10월 19일 월요일에 택배를 수령했다.
받는데 까지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렸음.
처음에는 마스크나 주문할까 하고 들어갔던 11번가에서, 정작 마스크는 주문 못하고
먹고 싶었던 몽쉘통통 이랑 잡동사니들만 구매 했다.
마스큰 해외배송 금지(?)라 그런지 해외배송하는 업체들이 없었다. 오로지 국내 만 되어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11번가 굳이 주문 할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문한 물품들
몽쉘통통 4박스, 빅파이 4박스, 국물내는 육수
매실원액 1L, 빨래망 5개, 찜용 판, 대천김 20장.
많이 주문 한것 같지 않은데, 이것들 무게가 9키로가 넘었다.
배송비만 10만원 가까이 지불 했다.
시골 사니까 이런게 조금 안좋은것같다.
도시 살았으면 한국 마트 가서 사면되는데... 비싸도 배송비만큼은 나올것 같지도 않고.. (100불.... )
시골 살면 모으는만큼 어느정도 쓰게 되는것 같음.
물론 도시보다 더 모으기는 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