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how
<닥터 프리즈너>
4월 휴가 복귀하면서 부터 드라마, 예능 보는 낙으로 생활했다.
대부분 드라마가 멜로 로맨스 이런 류가 너무 많아서 거의 안봤는데
한국에서 휴가중 '닥터프리즈너'를 우연히 봤는데, 재미 있더라. 로맨스따윈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
그리고 남궁민, 최원영 최고의 연기.
그래서 캐나다 복귀한후 매주 목,금은 닥터 프리즈너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왔다.
<스페인하숙>
TVN 에서 나PD 가 하는 스페인 하숙이 방영되기 시작함.
그냥 왠지 모르게 재미있는듯 하면서 보게됐음.
<조장풍>
닥터프리즈너를 잘 보고 있는데 MBC 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 시작함.
이것도 로맨스 주제가 아니라서 보게 됐다. 다른사름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재미있게 봤음.
그러면서 이때부터 월~금 까지 매일 하루 한편씩 TV Show 보는 낙으로 잘지냈음.
<왕좌의 게임>
장풍을 막보기 시작했을때쯤,
왕좌의게임 마지막 시즌이 시작 됐음. 작년에 토렌트로 다운 받았다가 저작권 메일을 받았어서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당시 단톡방에서 어느분이 알려준 xunlei 로 받으면 된다해서 잘 다운 받아 봤음.
Xunlei 는 중국에서 공부할때 썼었던 프로그램인데, 한국오고나서부턴 쓸일없어서 안쓰다가,
작년부터 토렌트는 Xunlei로 다운받아 보고 있다.
<보이스 3>
닥터프리즈너가 거의 끝날때가 되가면서 아쉬울때쯤 OCN에서 보이스 시즌3 가 시작했다.
시즌 1부터 계속 챙겨 봐왔던 드라마인데, 쥐도 새도 모르게 시즌3가 시작해버렸음.
시즌3는 시즌2랑 이어져 오는 내용이라, 시즌2를 보고 오는게 시즌3를 보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제 다음주면 시즌이 끝난다.
이거 끝나면 보는 드라마는 한동안 없을듯...
내년에도 시즌4 만들어서 방영했으면 좋겠다.
You tube
<호주노예 Joe>
추천동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우연히 보고나서도 그냥 가끔씩 봤었는데, 지금은 매일 본다.
1일 1영상을 올리는데, 아침으로 토스트 먹을때마다 보다보니 매일보게 되더라.
나는 호주노예 보다 그 주변 친구들이 나올때가 재미있었음.
<삼척킴패밀리>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만난 미국여자친구랑 만나서 결혼한 한국인.
최근에 추천동영상에 떠서 봤는데, 알고보니까 작년쯤인가? 한국 과자 사서 먹는 영상을 봤던 채널임.
요즘 보는 이유가, 처가쪽 가족(와이프오빠, 와이프 친척동생들)들을 데리고 한국 여행와서
여러 체험하는 영상들인데, 와이프 오빠가 은근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친척동생들도 너무 활발하고 귀엽고 보는 나도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