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
작년 2018년 11월에 태국에 아는 형이 있어서 놀러 갔을때 후아힌 놀러간적이 있었다.
비록 그 형이 있는곳 푸라추압키리히칸 갔다가 방콕 올라오는길에 하루 들렀던거긴 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길이라 들러서 리조트에 하루 묵었음.
1박 밖에 못있어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리조트가 많이 괜찮았던것같아서 정보 공유차 기록.
태국사는형이 차가 있어서 마트랑 거리가 쪼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호텔로 잡았다.
근데 이 호텔이 옆에 상가 건물이랑 이어져 있어서 기본적인 식당이랑 가게는 있었음.
그리고, 호텔에서 나이트마켓 까지 무료 셔틀 운행을 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툭툭이를 타도 오래 걸리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았다.
로비가 오픈형이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툭툭이가 나이트 마켓까지 가는 무료 셔틀이고,
계단 올라가면 프론트와 로비가 있음.
웰컴 드링크를 주고, 간단히 게스트 정보를 기입 하고 기다리면 방을 안내해줌.
G Hua Hin 객실
숙소는 아주 깔끔했었다. 좁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넓지도 않고 적당했음.
엑스트라베드인지는 모르겠는데, 베드가 하나 더있어서 최대3-4명 묵을 수 있는것 같음.
그리고 저거 난간처럼 생긴게 있어서 은근 편했다.
저기에 캐리어나 가방을 올려놓으면, 쭈구려 앉아서 짐정리를 안해도 되고, 편함.
테라스에 나가면, 베드같은게 하나 더 있어서 테라스에 누워서 쉴수 있다.
그리고 테라스전경은 호텔 수영장.
같이간형이 G hua hin을 고른이유가 여기 수영장이 넓어서 좋다고 골랐다고 했다.
수영장 끝 쪽에 있는 방들은 스위트룸 이다.
다음페이지에 G hua hin 스위트룸을 소개.
G Hua Hin 객실 화장실
G hua hin 객실 화장실.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하다.
어떤 곳은 쓸데 없이 넓은데 여긴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고 적당함.
그리고 리조트들은 왜그러는지 화장실 안과 밖에 서로 보임.
물론 가릴수 있는건 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또 아쉬운점 어메니티에 칫솔 치약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스위트룸에는 있던것같은데...
손이나 얼굴을 닦을 조그마한 수건, 샤워타월이 있고, 수영장에 가서 쓸수 있는 수건 이 또 따로 있다.
갈색 수건인데, 그 수건 잃어버리면 500밧 내야 한다.
헤어 드라이기가 있어서 드라이기는 따로 안챙겨도 됨.
호텔 수영장
빠질수 없는 호텔 수영장!
객실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수영장이 있다.
보다시피 수영장 길이가 길다. 수영 좋아하는 사람은 수영하고 놀만한 맛이 있다.
외국인들은 선베드에서 선팅이나, 독서를 즐기고 몇몇 사람들은 수영을함.
수영장 옆에는 Bar 도 있어서 음료나 식사를 할 수 있음.
그리고 한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 1층 객실은 수영장 옆으로 바로 이어진다.
객실에도 어린아이들이 즐기만한 크기의 Pool 이 있음.
어린아이 있는 가족들에게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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