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 했음.
오래전부터 차를 사고 싶어었다. 하지만, 집 사기전까지는 차를 사지 않겠다는 고집? 하나로 계속 뚜벅이로 버텨왔다. 정말 힘들었음. 특히 휴가 갈때마다 톰슨에서 버스 시간까지 맥도날드에서 9시간을 기다렸었다. 그거때문에 휴가도 자주 가지 않았다. 그리고 항상 라이드 찾는것도 스트레스였고, 라이드 여부에 따라 휴가 가는 날짜도 약간씩 조정해야하는것도 스트레스. 모든게 다 스트레스였다. 그 외에도 마을에서 지내면서 이동하는데도 제한이 많이 있었다. 이제 드디어 이동 관련해서는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을것 같다. 차량은 중고차가 아닌 새차를 구매 하기로함. 새가 사기전, 몇년전에는 내가 장농면허라 중고차로 사려고 했지만, 차알못이라 중고차 사기에는 차량 상태를 파악할수 없었고, 중고차 산후 오히려 수리비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