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골 생활의 유일한 낙
TV Show 4월 휴가 복귀하면서 부터 드라마, 예능 보는 낙으로 생활했다. 대부분 드라마가 멜로 로맨스 이런 류가 너무 많아서 거의 안봤는데 한국에서 휴가중 '닥터프리즈너'를 우연히 봤는데, 재미 있더라. 로맨스따윈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 그리고 남궁민, 최원영 최고의 연기. 그래서 캐나다 복귀한후 매주 목,금은 닥터 프리즈너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왔다. TVN 에서 나PD 가 하는 스페인 하숙이 방영되기 시작함. 그냥 왠지 모르게 재미있는듯 하면서 보게됐음. 닥터프리즈너를 잘 보고 있는데 MBC 에서 이 시작함. 이것도 로맨스 주제가 아니라서 보게 됐다. 다른사름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재미있게 봤음. 그러면서 이때부터 월~금 까지 매일 하루 한편씩 TV Show 보는 낙으로 잘지냈음. 장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