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했던 HERO PAY 가 지급 될거라는 뉴스를 페이스북에서 보게되었다.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캐나다 or 내가사는 매니토바 지역 정보/뉴스가 올라오는데, 거기에 RISK RECOGNITION 이란 내용으로 기사가 올라왔다. 처음에 정보를 접했을때는 HERO PAY 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을 통해) 이제는 프로그램이 이름이 바뀐거 같음. 7월 마지막주 에 그기사를 봤는데, 기사내용에는 그 주에 지급 완료할거라고 이야기를했다. 그 결과 31일 금요일 7월 마지막 날 오전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로 내 통장으로 돈이 입금될거라는 메일을 받았고, 은행 계좌 확인해보니 $1,377 이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출근해서 같이 일하는 코워커한테 이야기 하니 본인은 돈이 안들어 왔다고 한다. ..
20일 토요일 일끝나고 방에 들어왔는데, 동네 친구들로부터 페이스북 메세지가 왔다. "올리버 나와! 모닥불 피러 가자! 바로 친구들이랑 차 끌고 문앞까지 픽업하러 와주었다. 나를 픽업하고 타운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진 공원으로 운전해 갔다. 몇번 가본 공원이었는데, 이번에 모닥불 피는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그전에는 몰랐음... 도착해서 맥주들이랑 기타 잡동사니들 꺼내놓고, 주변에 나무랑 잔가지들 잘라서 불을 피웠다.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 하며 놀고 있었다. 물론 나는 놀진 못하고 열심히 알아들으려 노력만하다 불멍만 때림. 그러다 중간에 동네 다른친구들도 왔다. 여기 공원오기전에 지나가다 만났었는데, 나중에 놀러 온다고 해서 늦게 온거임. 나는 2~3시 쯤이면 집에 갈 줄 알았는데, ..
블로그 이웃분을 통해 'Hero Pay' 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도 있고, 네이버가 주 활동을하고 티스토리는 세컨 블로그임.)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HERO PAY: Manitoba will be sending $1,000 cheques to qualified essential workers Grocery store and retail workers and child-care providers are among a lengthy list of those eligible to receive a lump sum cash payment under the province’s ‘hero pay’ program ann… winnipegsun.com 내용은 필수 서비스직 업종에 종사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가 하락. 한국, 캐나다, 미국 등 각국 주가지수도 하락. 뒤늦게 캐나다 에서 주식하는 법을 알아봤지만 반발 늦었다. 아무튼 이래저래 온라인으로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후 캐나다에서 첫 주식 시작! 주식 계좌 에 디파짓 하는데 5일 걸림. 그리고 나서 4월 7일 첫 주식거래 시작 ! 1개월차 SU(선코어), FR(은 마이닝), TXG(금 마이닝), MTY(푸드 체인점) DIS(디즈니), DAL(델타), AMZN(아마존) 지금 되돌아보니 주린이 주제에 참 많이도 산것 갔다. 첫 1개월은 델타 항공이 -18% 까지 가기도 했고, 다른 종목들도 마이너스 2자리 간적도 있었음. 이러쿵 저러쿵 일들이 많으면서 내 수익률은 -1.7% 로 첫 1개월은 마쳤다. 2개월차 추가로 에어캐나..
4월 총지출 $728.19 3월달 가계부 쓴거 보면서 글쓰는데, 이번달은 지난달보다 너무 많이 썼는데... 식비: $260 지난달에 가계부쓸때 4월은 "100불 이하 유지해야 겠다" 라고 썼는데, 100불을 더썼었다.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잘 안되서 그냥 가져다 먹기엔 좀 그래서 돈내고 사먹은게 많았다. 그리고 이번달은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먹었다. 건강/문화 : $212 이번달도 로또100불 넘게 썼고, 로또도 지난달 보다 많이 썼네... 요새는 Zoom 이 대세 길래 단톡방에서 화상채팅하는거 내가 Zoom 결제하고 도네이션 했다. 그리고 비타민 떨어져서 주문했는데, 탈모약도 주문하느라 좀더 비싼 Well.ca 에서 주문하게 됐음. 헤어/뷰티: $120.58 비타민 살때 화장품도 하나 사봤다 디 오디너리 ..
주식투자하는데 실시간 가격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 트레이더사의 캐나다나 미국주식 가격은 15분 지연된 가격을 보여준다. 이 15분 사이에 많은 일이 일어 날 수 있음. 그래서 실시간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 및 사이트를 찾아봤다. 의외로 미국주식 실시간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들은 많았다. 대표적인게 Yahoo Finance, Webull 등 기본적인 주식 정보 어플이면 미국주식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야후나 Webull 은 위에 야후 어플처럼 실시간으로 가격도 확인되고, 장이 끝난후에도 프리마켓, 에프터 마켓상황도 알려준다. 하지만 캐나다 주식은 위에알려준 어플로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지만, 실시간 제공은 안해준다. 그래서 'Canada stock real time' 으로 구글에서 찾아봤다. 나오는게 TM..
지난번에 Questrade 에서 Nobert's Gambit 을 통해 환전했던 내용을 포스팅했었다. Questrade USD로 환전하기 (Nobert's Gambit) 캐나다에서 미국 주식을 사려면, 환전해야함. Wealthsimple (웰스심플) 은 환율 +1.5%의 수수료가 있음 Questrade 는 환율+ 2.0%의 수수료가 있음. 각 트레이더 사의 환율은 얼마인지 모르겠음. 웰스심플은 업계.. winnipeg.tistory.com 당시에는 CAD 2,000 이었고, 이번에는 CAD10,000 을 해봤음. 4월 14일 화요일 DLR.TO 를 711주 를 매수. CAD 10,010.88 수수료 CAD 2.49 당일 Live chat 을 통해 DLR.U.TO 로 전환 요청 4월 20일 월요일 DLT.U..
한국에서 영양제나 비타민 구매할때는 아이허브 에서 많이 구매하는것 같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아이허브 이용할때 수수료 , 관세(미국제품 아닐경우) 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에서는 메리트가 조금 떨어지는것 같다. 내가 캐나다에서 처음 영양제를 주문한곳은 Health Planet(헬스플레닛) 이다. 맨처음 여기에서 주문할때, 듣도보지도 못한곳이라서 의심쩍었다. 하지만, 주문하고 배송도 빨리 되어서 만족하고 그이후로 계속 이용했다. 그러다가 well.ca 를 이용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탈모가 있어서 Rogain Foam 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공홈가니까 판매처가 Well.ca 이더라. 내가 이용하는 Health Planet 에는 없어서 어쩔수 없이 웰닷에서 주문함. Well.ca / Health Planet 비교..
캐나다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스럽다. 현재 캐나다 확진자 수는 3만2천여명. 주요 상업시설을 제외하고는 전부 Close. 학교도 휴교중이다. CERB 신청자는 월 2천불씩 4개월 동안 지급. 내가 사는 매니토바 북쪽도 이제 도로 통제가 되었다고 한다. 위니펙으로 여행이나 북쪽으로 여행으로 이동은 불가한 상태이다. 구체적인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1일 이후 더 늘어날 수도 있음. Manitoba bans non-essential travel to northern, remote communities to curb spread of COVID-19 Dr. Brent Roussin, the province’s Chief Public Health Officer, is also orderin..
캐나다에서 미국 주식을 사려면, 환전해야함. Wealthsimple (웰스심플) 은 환율 +1.5%의 수수료가 있음 Questrade 는 환율+ 2.0%의 수수료가 있음. 각 트레이더 사의 환율은 얼마인지 모르겠음. 웰스심플은 업계 최저 수수료라고 광고는 하고 있음. 하지만 USD 계좌는 제공을 안한다. 미국 주식을 살때 바로 환전되어 구매 되고, 미국주식을 판매할때도, 바로 환전되어 CAD로 입금된다. Questrade 는 2%라는 수수료가 있지만, USD 계좌를 제공한다. Questrade 를 검색하던중 Nobert's Gambit 이라는 방법을 통해 USD 를 환전하면 Questrade 에서 환전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함. Nobert's Gambit 을 이용하여 환전하는 방법은 Questr..
지난번 캐나다에서 주식하기로 포스팅을 했었다. 나는 Questrade 랑 Wealthsimple(웰스심플) 둘다 가입을 하고 디파짓을 했는데, 둘의 차이점을 정확히 몰랐다. 단지 웰스심플이 캐나다 주식 거래할때는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 밖에 몰랐음. 그래서 지난주에 한번 구글링해서 안되는 영어로 알아보았다. - 거래 수수료 Questrade 주식 거래 수수료는 1센트 / 1share 하지만 최저 $4.95 최대 $9.95 이다. 이것도 가장 저렴하다고 광고. 주식 1개 사면 1센트가 아닌, 최저 금액인 4.95 주식 1000개 사면 최대 금액인 9.95 불 계산 제대로 한거 맞음? ETF 는 살때 무료 팔때는 주식 거래 수수료랑 같음. 웰스심플은 캐나다 주식에 한해서 거래 수수료 무료 미국 주식 거래시, ..
4월 3일 GST를 받았다. 그 전에 텍스리턴 받을때 쯤 CRA에는 4월 3일 GST $110 만 예정되어있었다. 그런데 며칠전 다시 접속했을때는 4월 9일 날짜에 $443 추가로 생겼었다. 찾아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GST를 추가(?) 로 주는거 같다. 대상자는 2018 텍스리턴 한 사람들. 금액은 개인별로 다를 수 있음. 싱글일 경우 최소 $443 에서 $886 까지 받을 수 있음. 근데 위에 설명에 나온 예시처럼 $290을 받을 수도 있음. 자세한 내용과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s://www.canada.ca/en/revenue-agency/services/child-family-benefits/covid-19-gsthstc-increase.html GST/HST credi..
3월 총지출 : $ 445 지난달에는 핸드폰 구입이 있어서 확실히 지난달 보다는 지출이 많이 줄었다. 식비 : $115 2월달이랑 비교하니 식비가 2배가 늘었네?? 왜그런지는 모르겠음. 100불이하 유지 해야겠다. 건강 / 문화 $138 2월 말부터 기침과 감기가 시작하면서 3월 중순까지 갔었다. 3월 초쯤에 감기가 끝나는듯 하면서 일요일 쉬는날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감기가 다시 걸렸음. 그래서 3일 출근 못하고 쉬고 기침은 엄청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기침때문에 처음으로 약을 사다 먹어봤음. 물약 하나에 10불. 로또는 누적금액이 60밀리언,70밀리언 계속 높아지길래 계속 사고 있음. 제발 좀 되라... ! ! 주거/통신 151 이거는 뭐 고정 지출이라 딱히 특이사항이 없음. 이번달은 텍스리턴도 받아서..
지난번에 한국으로 송금방법 포스팅하면서 송금하는 이유가 주식 사려고 송금한다고 했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난리라서 주식으로 용돈좀 벌어보려고 생각중이다. 캐나다에서 캐나다랑, 미국 주식 사고 싶었는데, 주식 계좌가 없어서 강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구글링을 하니까 은행 방문 안해도 온라인으로 계좌 만드는 방법이 있었다. 검색 해서 나온 결과가 웰스심플(Wealt Simple) 이랑, Questrade 두개가 나오더라. 둘다 캐나다 주식과 미국주식을 살 수 있는데, 미국 주식 사는 사람들은 Questrade를 이용하고 캐나다 주식 구매는 웰스심플을 이용하는것 같았다. 웰스심플 같은경우는 캐나다 주식 살 경우 수수료가 무료라고 한다. 포스팅을 하면서 글을 적어보니 무슨차이가 있는지 확실히 ..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세계 경제가 침체되었다. 그로인해 주가도 많이 떨어졌음. 한국뿐아니라 미국, 유럽 등등.. 그래서 한국 주식좀 사볼려고 한국에 송금했다. 이전에는 한국에 TD 뱅크에있는 Visa Direct 통해서 보냈었는데, 다른 빠르고 저렴한 방법 없나 찾아봤는데, Xoom 하고 Transfer Wise 가 있음. 그런데 환율은 모르겠는데 수수료는 TD 보다 비쌌음. 아무튼 TD 에서 Visa Direct 로 하루 에 보낼 수 있는 최대 금액이 2500불 이라, TD에서 보냈음. 수수료는 12.95 (1000불 이하는 8.95) 다른 업체들이랑 비교좀 해볼려고 캡쳐를 해봤음. TD VISA DIRECT - 송금날짜 캐나다 시간 : 3월 23일 월요일 13시 30분 한국 시간 : 3월 24일..
이전에 쓰던 핸드폰은 LG V20 (H990DS) 이었고, 2016년 11월에 구매했었음. 당시 CAD 949 에 구매 했었음. 듀얼심이고 미국에서 왔던거라, 캐나다로 배송될때 세금도 내야 했어서 총 1000불 넘게 들었던것같음. 이번에는 삼성 노트10 (SM-N9700) 으로 구매 했음. 듀얼심 모델을 구매하느라 이번에도 미국에서 오는 물건이었음. 가끔 한국 인증문자도 받아야해서 한국 유심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듀얼심이 편함. Ebay 에서 구매했고, 기기값 872.6 , 배송비 및 관세 83.41 지불했음. 관세부분은 이베이 GSP 를 이용했기때문에 조금 저렴했음. 하지만 미국에서 오는 물건 GSP 로 배송받는거는 비추. 배송 오래걸림. 2월 20일에 주문을 해서, 물건은 3월 5일에 받았다. 듀얼심은..
2월 총지출 $1,644 생활용품 $962 핸드폰 질렀다. 사실, 통신서비스도 안되는 지역이라 아직까지는 좋은 핸드폰이 필요없지만, 오로라 나올때 제대로된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려고 변명이자 핑계로 바꿨음. 뭐 3년 넘게 썼으니 바꿀때도 됐지.. 의복/미용 $253 요즘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핫 이슈 이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 걱정에 마스크 주문해서 보냈다.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들이 모두 품절이라, 이베이에서 검색했다. 이마저도 개당 3000원 꼴로 엄청나게 비싸져서 어쩔수 없이 구매 하게 됐음... 건강/문화 $226 지난달에 로또로 200불 넘게 썼음. 올해는 123불로 선방함. 얼른 로또 1등 됐으면 좋겠다. 주거/통신 $ 142 , 식비 $60 주거/통신 부분은 고정지출이라 매..
요즘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주 유행이다. 몇일전까지만해도 20-30명밖에 안됐는데, 신천지 사태가 터지면서 몇백명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나도 걱정 많이 하지 않았다가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 걱정도 조금 커졌다. 더군다나 어머니는 고령이시라... 혹시나 감염되시면 클나실것같아 걱정이다. 누나한테 연락해보니 마스크는 지난번에 대량으로 사놓은거 쓰고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 다 떨어져 간다고하더라. 우리동네 근처 (성동구, 종로구, 중랑구) 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길래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마스크 주문해서 보내려고 어떤 마스크를 사야 하나 검색좀 해봤다. KF94 마스크는 효과도 크긴 하지만, 숨쉬기가 어렵다고함. KF80 은 KF94보다 떨어지지만 숨쉬기는 좀 더 낫고, KF80으로도..
우리에게는 오로라로 익숙한 이름. 여기에서는 노던라이트라고 많이 부름. 도시에서는 뭐라고 많이 부르는지는 모르겠음. 재작년(18-19시즌) 에는 한달에 2-3번은 본것같은데, 이번 겨울 (19-20시즌) 에는 오로라를 많이 못봤음. 한 3번? 4번 봤나? 그런데, 내가 실내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못봤을수도 있다. 오로라 떴는지 일하다 말고 매번 밖에 나가서 확인 할 수도 없는거고, 더군다나 날씨도 -20 ~ -30도 인데... (밖에 나가는거 너무 추움 ㅠㅠ) 아무튼 그저께 일끝나고 숙소 가는데 오로라가 떠있었다. 양손에는 도시락 가방과, 전투식량으로 가득차 있어서 얼른 숙소로 향했다.(바로 길건너임) 방에 들어와서 내팽개치고 오즈모 모바일 꺼내 들고 나옴. 오토로 찍으면 잘안나오고, 수동으로 조리개 조..
캐나다 텍스 리턴 매년 연초에 고용주에게 T4를 받으면 4월 30일까지 텍스리턴을 신고해야된다. 한국으로 치면 연말정산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국은 보통 인터넷에서 다 조회가 되고 출명만해서 내면 끝이다. 그런데 한국은 사업장에서 주는 T4를 받아서 공제 받을거 서류들 다 준비해서 텍스리턴 신고해주는 회계사(?) 에게 맡기거나 본인이 직접 해야한다. 영어도 잘모르는데, 세법도 모르니 ... 더 복잡함. 아무튼 나는 싱글이고 아이도 없고 배우자도 없고 학교도 안갔고, 집도 없어서 렌트수입도 없고 기타 부수적으로 claim 할것이 없어서 혼자했다. 드디어 오늘, 사장에게 T4를 받았다. 오늘은 손님도 많지 않고 바쁘지 않았기에, 일하면서 직접 텍스리턴 계산을 해보았다. 작년에는 1200불 정도 받았는데,..
1월 가계부 1월 총지출 약 $440(CAD) 건강/문화 $202.45 (CAD) 가계부 쓰면서 놀랬다. 1월달에 로또많이 안샀는데 200불을 썼다는게... 내역보니까 1월달에 총 5번 샀네... 1월달에 로또맥스 당첨금액이 정말 맥스까지 올라갔었는데, 그때 무리해서 사서 그런것같다. 결과는 Free play 아니면, $2 전부... ㅠㅠ 주거/통신 $142.49 이제 이 카테고리는 고정지출. 위성인터넷이 135불 정도. 그리고 드디어 핸드폰 FIDO 정지시켜서 9불정도 나온다. 언제까지 정지 시켜놓을지 모르겠음. 요즘 핸드폰이 너무 사고 싶어짐. 식비 $88.62 왠만한 식재료는 가게에서 충당하고있다. 또 12월에 사장이 다녀오면서 사다준 재료들이 있어서 다른때보다 적게 나간것같다. 술은 거의 안먹는데..
U Sukhumvit Bangkok 보통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이런 동남아시아 가는 비행기들은 현지에 새벽이나 밤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오전 11시나 12시에 체크아웃인데, 하루 숙박은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나 같은경우 이번 방콕 현지 도착시간이 새벽 1시였는데 아까워서 유 수쿰빗 호텔에 묵었다. 이 호텔은 체크인 한시간으로부터 24시간 이내 아무때나 체크아웃을 하면되는데, 예를들면 저녁 10시에 체크인을 했으면, 그 다음날 오전11시가 아닌, 저녁 10시 이전 아무때나 체크아웃을 해도된다. 즉 24시간 풀로 머무를수 있다는거다. 하지만 나 같은경우 프론트로부터 방이 타이트하니 조금 일찍 해줄수없냐고 해서 8시쯤에 퇴실했다. 어차피 친구가 잡아준 호텔이 있어서 상관은 없었다. 러시아워..
며칠전 생일이었음. 생일이 1월이라, 어렸을때는 방학시즌이라 친구들에게 생일축하 받은적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생일축하 받는게 매우 어색하고 쑥스러웠다. 그런데 지금 내가 사는 타운은 동네사람들 다 서로 알고 지낼정도로 조그마한 타운이라, 우연히 말한 내 생일이 금방 쉽게 빨리 퍼져나갔음. 며칠전 동네 캐네디언 친구가 가게 오더니 술을 시키면서 이런 생일 카드를 줬음. 한글도 이쁘고 귀엽게 잘 그렸네. ㅎㅎㅎ 열어보니 카드도 참 유머러스 했음. 참고로 생일 카드 준 친구는 남자 친구 있는 20대 중후반 여자애였음. 아무래도 서양이라 그런지 거리낌없이 이런카드를 주네.. 아무튼 정말 고마웠음. 일끝나고 동네 친구들 같이 친구네 가서 술한잔 했음. 사장은 직원들 생일을 챙겨주는데, 선물도 챙겨줌. 18년도에..
탄빈리버사이드 호텔 당시 호이안 가족여행 숙소로 엄청 알아봤었던것같다. 호이안이 어떤곳인지 모르니까 어디로 해야 할지 많이 찾아본것 같음. 더군다나 우리는 4,5살 짜리 조카가 있으니까 숙소 찾기에 더 까다로웠다. 그래서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곳, 수영장 괜찮고 깔끔한곳. 결국 결정된곳이 탄빈리버사이드호텔. 올드타운에서 엄청 가깝고 다리하나만 건너면 바로 올드타운이다. 우리는 차를 렌트해서(기사포함) 호이안 시내 를 뚫고 호텔에 도착했다. 차에 내리면 호텔 직원들이 짐을 받아주고 옮겨줌. 체크인할때 호텔 프론트에서 우리 여권들을 다 보관한다. 이유는 모르겠음. 호텔 입구 옆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꽤 길고 수영할만하다. 갈수록 깊이가 깊어지는데 내 턱밑에 가슴-목 까지 왔었던것 같음. (키 180) 둘때날 ..
쟈스민 시티 호텔 태국에 사는 형 집(남쪽 시골) 에 갔다가 귀국하기 전날 방콕으로 와서 하루 숙박을 했다. 이 호텔은 객실안에 주방시설 및 주방기구도 있는 호텔 이라 간단히 해먹는 사람들은 유용할 것같다. 미리 예약 하면 1박에 10만원 전후로 예약 할 수 있다. 약간 안좋은 점은 엘레베이터 탈때 방 카드로 본인의 층만 올라갈 수 있음. 다른 숙박객이랑 같이 숙박하고, 같이 이동할때 불편할 수 있음.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사무를 볼 수 있는 책상과 쇼파가 보이고, 객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으로는 간단은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주방시설이 있다. 인덕션 1개 와, 전자렌지, 커피포트, 그리고 싱크대가 있음. 싱크대 위 수납장에는 커피잔과, 컵, 와인글라스, 접시, 간단한 용기들이 들어있고, 뒤쪽..
베트남 다낭 2018년 4월 가족들이랑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그것도 첫 가족여행을 해외로... 당시 핫하다고 했던 다낭. 우리는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논의 한 끝에 결국 푸라마 리조트로 결정. 그런데 푸라마 리조트-풀빌라로 하려고 했지만, 두째누나가 버기 탁고 이동하기 귀찮다고 호텔룸으로 하자고 해서 일반 호텔룸 3개 잡음. 푸라마 리조트 도착 & 체크인 우리는 다낭 도깨비인가? 뭔가 네이버 카페에서 하루 하루 씩 차량(12인승? 기사포함) 렌트했었다. 차를 타고 이제 푸라마 리조트 입구를 들어가는데, 이제서야 휴양지 느낌이 났음. 로비 프론트에가서 예약한 내역서를 내고 기다리는데 드래곤후르츠 웰컴드링크를 가져다줌. 언어는 당연히 영어로 체크인 진행을 했고, 듣기로는 직원이 한국인 일본인도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