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11월 4일 부터 25일까지 총 3주간 이다. 휴가는 4일 부터 시작인데, 비행기는 6일 수요일에 타고, 올때는 23일 금요일 위니펙 도착. 그리고 버스타고 다시 일터로 돌아오는데 25일 도착 예정. 그런데 웃긴건 사장 휴가중이라, 휴가기간은 정하지도 않았는데(출발은 이야기함) 내 마음대로 티켓 끊어버렸음. ㅋㅋㅋ 사장 오면 거의 통보 수준. 여행지 태국 친구 결혼식이 11월 9일이다. 작년 방콕 휴가 갔을때 이날 결혼한다고 1년전부터 잡아놓은 날짜. 11월 8일 금요일 새벽 1시쯤 방콕 도착 하고 5박6일 베트남 하노이에 대학교 친구가 일하고 있다. 중국에서 동고동락하며 유학생활 같이 한 형이자 친구. 하노이로 이동해서 4박5일정도 친구네 머물며 쉴 예정. 위니펙 돌아오는 비행기 루트가 인천을 경..
끊을까 말까? 지를까 말까? 11월 초 휴가 예정. 이미 작년 11월 휴가 갔다왔을때부터 이야기했고, 꾸준히 이야기해서 내가 11월 방콕으로 휴가가는건 다 알고 있음. 근데 기간이 얼마냐 이야기는 안된 상태. 어제 비행기표 검색을 해봤는데, 가격이 CAD 1,158 작년 950불에 다녀와서 조금 비싸게 느껴지긴했지만, 이번엔 방콕 - 하노이 - 서울 - 위니펙 다 거쳐서 오는거라 괜찮아 보였다. 더군다나 위니펙 도착 시간도 오후 7시라 괜찮고, 방콕갈때 인천 경유라서 괜찮고 경유 대기시간도 괜찮고 다 괜찮아보임. 사장이 7월 말부터 3주간 휴가 인데, 다음주 주말에 올 예정. 사장오고나서 이야기하고 하다 보면 왠지 가격도 올라가고, 저 루트도 없어져있을것같다. 이걸 그냥 지르고 사장한테 통보?
7월 CAD 525 1. 주거/통신 $239 인터넷 136 불, (쓰지도않는) 핸드폰요금 6월요금 까지 해서 103불. 내핸드폰 플랜 50불에 8기가 짜리 괜찮은 플랜인데, 해지 할수도 없고... 우선 11월 휴가 다녀오고 나서 정지 시킬예정. 2. 건강/문화 $250.42 비타민 (3종), 오메가3 및 탈모 약 구매. 오메가 3 는 60알짜린데 하루에 2알씩 먹어야 해서 벌써 다 먹어가고 있다. 보충제랑 해서 또 주문한 상태. 비타민 먹으니까 조금 효과가 있는것 같다. 나비효과인지 모르겠으나 효과있는듯. 로또 구매한거 또 안적었음. 일주일에 90불씩 쓴듯 (1주에 45불씩 2번) 팁받은 금액에서 지출 하고 있어서 그냥 안쓰고 있는데, 로또를 끊든, 줄이든, 어찌해야할 것같다. 11월 ..
시골에서 어떻게 먹고 Survive 하는지 기록. 우선 아침(?) 에 일어나면 토스트로 한끼(?) 대충 떼운다. 토스트에 누텔라 발라서 계란후라이 얹고 햄슬라이스 얹고 커피나 우유랑 함께 떼우기. 한번 사면 양도 많고 혼자먹기엔 많아서 작년에 한동안 주말마다 만들어 먹어었는데, 이번에 새로와서 같이 일하는 형이랑 나눠서 오랜만에 스파게티 해먹었다. 이번달에도 스파게티 3-4번은 해먹은 것 같다. 맛은 없고 그냥 먹고 살 수 있는 정도... 나는 감자탕을 넥본(Neck Bone) 으로 끓임. 일하는곳에서 숙식을 제공하는데, 어느정도의 기본 식재료들은 제공해줌. (쌀, 조미료, 야채, 고기 (스테이크는 제외) ) 가게에 들어오는 넥본으로 감자탕을 끓이는데, 소량이아닌 대형? 대량? 으로 들..
Wild Fire 낙뢰로 인해 불이 난다는걸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 겪어보니 당연히 날 수 있구나 깨닫게 되었다. 천둥 번개 요 몇일 동안 날씨가 무더웠다. 북쪽 임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30도,31도 날씨가 3-4일 지속됐음. 오늘도 무더운 날씨 였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가려는데 몇번 천둥치는 소리가 들렸다. 비가 오겠구나 예상 했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가보니 저 멀리(?) 지역에 먹구름에 비가 쏟아져 내리는것 같아 보였다. 방에 들어와서 쉬다가 담배피러 나갔는데 아까 먹구름 에 비오던 지역에 연기가 나고 있었다. 그런데 애들은 반대쪽을 구경난듯 쳐다 보고 있었음. 반대쪽엔 더 큰 연기가 나고 있었음. ㅋㅋㅋ 불도 더 크고 거리도 훨씬 더 가까웠다. 사진으로만 보면 내가 일하는곳(저 건물이 ..
(M자) 탈모 가 있어서 늦기전에 관리해야겠다 싶어 그전부터 염두해둔 로게인폼을 주문하기로했다.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 가서 주문하려하니 Well.ca 로 연결되더라. 비타민,영양제들 파는 캐나다 사이트인데, 안그래도 요즘 몸이 몸 같지 않아서, 비타민도 주문하기로 했다. 안그래도, 진짜 나이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가 들수록 체력이 부족해 지는것을 느끼고, 작년 가을부터 나빠진 피부도 호전될 기미가 안생겨서, 약사 유튜버들 보고 비타민 들도 몇개 주문했다. 예전에 한두번 종합 비타민 주문해서 먹은적 있긴한데, 이젠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7월 1일 캐나다데이로 쉬는날이어서 Well.ca 가서 주문함. 물건준비 되서 택배 시작하기까지 2-3일 걸린듯. 최종적으로 받은건 7월 9..
매주 금요일 JTBC 에서 방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전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이랑 다르게 슈퍼밴드는 제목 그대로 밴드를 뽑는오디션이다. 사실 슈퍼밴드를 처음부터 본건 아니었다. 3회인가 4회 때부터 본것같다. 우연히 추천동영상에 (하현상팀 Viva La Vida) 떠서 봤는데, 연주영상 보고 감동? 소름? 너무 멋있었다. 하현상의 뭔가 순수(?) 한 목소리와, 한국 휴가 갔을때 우연히 공연을 봤던 바이올리니스트 라 그런가?? 18년도 봄에 한국 휴가 갔을때 우연히 한 행사에서 신예찬의 연주를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아무튼 그 친구가 티비에 나오니 정말 반가웠던것같다. (당시 나는 가능동 밴드가 뭔지도, 누군지도 몰랐다.) 2018년 4월 서울365패션쇼 행사 그래서 나는 바로 스트리밍..
TV Show 4월 휴가 복귀하면서 부터 드라마, 예능 보는 낙으로 생활했다. 대부분 드라마가 멜로 로맨스 이런 류가 너무 많아서 거의 안봤는데 한국에서 휴가중 '닥터프리즈너'를 우연히 봤는데, 재미 있더라. 로맨스따윈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 그리고 남궁민, 최원영 최고의 연기. 그래서 캐나다 복귀한후 매주 목,금은 닥터 프리즈너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왔다. TVN 에서 나PD 가 하는 스페인 하숙이 방영되기 시작함. 그냥 왠지 모르게 재미있는듯 하면서 보게됐음. 닥터프리즈너를 잘 보고 있는데 MBC 에서 이 시작함. 이것도 로맨스 주제가 아니라서 보게 됐다. 다른사름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재미있게 봤음. 그러면서 이때부터 월~금 까지 매일 하루 한편씩 TV Show 보는 낙으로 잘지냈음. 장풍을..
금요일 일하는데 홍콩 친구한테 페북 메세지로 연락이 왔다. 뜬금없이 2022년 북경에서 모이자고??? 이 홍콩친구는 내가 중국 북경에서 기숙사 생활할때, 교환학생으로 와서 나랑 같이 방을 썼던 룸메이트였다. 이 친구가 교환학생으로 올때, 같이 왔던 홍콩애들 4명이 더 있었는데, 나는 이친구 통해 그 다른 홍콩 친구 그리고, 그 다른 홍콩친구와 룸메였던 일본 친구 , 그리고 한국 같은학교 내 후배. 이렇게 친해 지게 되었다. 친해진 계기는 모르겠음. 아무튼 같이 근처도시도 같이 여행갔었고, 북경 여기저기 몇번 같이 다녔었다. 졸업하면서 헤어졌었지만, 졸업후 바로 중국 배낭여행을 시작하고 마지막 종착지를 홍콩으로 하면서 짧은 시간내에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고, 그 후로도 한국에서 일하면서 홍콩친구가 놀러와서..
자취(?) 생활의 음식들 3월에 휴가가서 4월에 돌아왔을때는 음식을 자주 해먹지 못했다. 휴가 가기전까지는 잘 해먹지는 못해도 그래도 1주일에 한번씩은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휴가 다녀와서는 왜그런지 모르겠다. 귀찮았던것같기도 하고 의욕이 없었던것같다. 6월, 이번달 되면서부터는 그래도 자주 해먹게 되었다. 내 생각에는 다시 적응을 하게 된것같다. 사장이 휴가에서 돌아오면서 이것저것 재료들을 사와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 무생채 사장이 휴가 갔다 돌아올때 김치 담궈 먹으려고 배추와 무를 부탁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김치를 사가지고 와서 배추는 배추국을 해먹었고, 무로 무생채를 만들어 먹었다. 지난번이랑 다르게 맛이 제대로 안나왔다. Father's Day 5월은 Mother's Day 였고, 6월은 F..
5월 CAD 220.57 금액만 보면 많이 안쓴듯. 하지만 가계부에 안적은 금액이 있음. 주거/통신 : $135 한달 가계부에서 통신비가 제일 많이 나온 달이 있을 줄이야... 135 금액은 인터넷 비용. (한달 Limit 200Gb) 원래는 핸드폰 비도 적혀있어야 하는데, 안냈다. 얼른 자동이체 설정해놓든 해지를 하든, 정지를 시키든 최저요금으로 바꾸든지 해야하는데... 아무튼 연체 되어서 내 신용도는 또 하락 하겠네... 식비 : $49.98 이 금액을 보니 이번 달 나는 뭘 먹고 산건지 모르겠네 아침(겸 점심) 은 사다놓은 식빵으로 토스트. 점심 저녁은 ?? 기억이 안남. ;;; 여기 생활하면서 먹는 문제가 너무 스트레스다. 해먹을수 있는게 너무 한정적 이다.(핑계일수도있음..) 건강/문화 : $3..
우선 나는 플라이트허브를 통해 항공권 구입.플라이트허브에서 항공권 구입시 좌석지정 할 수 있지만 유료 위에 사진 을 보다싶이 좌석을 지정하면 $16.95 를 결제해야함.국내선 (위니펙 - 벤쿠버 or 토론토 - 위니펙) 도 지정하면 금액이 더나옴왜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음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내 예약번호랑, last name 입력하고 검색하면 내 항공편 예약 내역이 뜬다.하지만 그림처럼 'Select Seats' 부분에 클릭을 할수 없게되어있음.클릭 하면 'Air Canada Reservations' 에 연락하란다.이유는 뭐 에이전트 통해서 구매를 해서 그런것같은데 여차저차 이것저것 클릭하다 보니그래도 사전좌석 지정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음. 추가요금 없이 ! 그래서 저 빨간 줄 쳐져 있는 ..
이글은 캐나다-한국 직항 이용시 에는 별 도움 안되는 포스팅.지난번 태국갈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한국행 항공권을 플라이트허브에서 구입을했다.플라이트허브는 한국인들한테는 생소할 수 있다.같은 아시아권은 별 메리트가 없음. 나는 항공권 검색시 기본 구글플라이트를 통해 검색을한다.물론 스카이스캐너도 검색을 하는데, 항공편이 구글만큼 다양하지 않음.그리고 나같은경우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을 이용하는데 (에어로플랜 을 적립할수 있어서) 스카이스캐너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을 잘 보여주지 않음.하지만 구글보다 더 다양한게 플라이트허브 이다.가격은 구글이랑 플라이트허브는 비슷하긴한데 플라이트허브가 아주 쪼금 더 쌀데가 있다.하지만 항공편 옵션은 더 많아서 다구간 으로 갈때는 플라이트 허브가 더 낫다. 나같은 경우는 한국가기..
한국에서 캐나다 내 계좌로 돈을 보내서 테스트 할 일이 있었음.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카카오뱅크 이용하여 송금. 이외로 굉장히 쉬움. 카카오뱅크 광고대로 간편함. 왼쪽 메뉴를 누르고 해외송금을 누른다. 그러면 해외송금 유의 사항이랑 이용약관 등등 읽어보라고 안내서 뜸.동의하고 송금할 국가랑 금액 입력. 받는사람 계좌정보 쓰는 이부분에서 순간 멈칫 할수 있다..한번도 해외송금을 보내본적은 없지만, 국가간 송금할때는SWIFT 코드를 써서 보내는건 알고만 있었다.그런데 여기 카카오뱅크는 캐나다에 보내는것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Routing number 를 입력하라고 나왔다.그래서 구글에 찾아봄. Ins No+Transit No 이더라.근데 카카오뱅크는 9자리 넣으라고 나오고 내 Ins no랑 transit n..
Fido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시정지해야 할 일이 생겼다.Fido 라이브 챗으로 상담하니, suspension 이라고 있단다. 1년에 2번 설정 가능하고, 최대 12개월 설정 가능 그리고 한달에 7불(텍스 불포함) 우선 나는 6개월 설정했는데, 텍스포함해서 47.46불. 아래는 상담원이 안내한 suspension 내용. - Your monthly charges will be waived and you’ll only have to pay $7 + taxes/month. This fee is non-discountable and non-refundable. - The suspension will start on your billing cycle's end date and usage that’s not yet..
매니토바 헬스카드 온라인 신청. 헬스카드가 만료되어서 새로 신청을 해야하는상황. 만료되기전이라면, 미리 해서연장하면된다.위니펙에 살면 다운타운가서 바로 신청해서 그자리에서 발급 받을 수 있지만,나같은경우 15시간 떨어져있는 시골 촌구석이라, 가기가 어려운상황이다. 이런경우 온라인으로 이메일을 보내서 신청할 수 있다. 하는방법은 아래 매니토바헬스카드 홈페이지가서 eForm을 다운받는다https://www.gov.mb.ca/health/mhsip/forms.html 신청서를 다운받아서 파일을 열고, 빨간 박스표시되어있는 항목 다 기입후 출력을 한다. 출력후 사인해서 스캔을한다 여권 및 비자도 스캔한다. 스캔후 insuredben@gov.mb.ca 로 스캔한 eForm 이랑, 여권, 비자 첨부해서 보낸다. 2..
예전에 더바디샵 온라인 쇼핑을 하려고했는데 내가 사는 지역으로는 배송이 안된다고 취소된적이 있음. 이번달말에 위니펙가는데 친구에게 부탁해서 받기로 했음. 마침 더바디샵 온라인 40프로세일중. 11번가 도 그렇고 더바디샵도 그렇고 마침 내가 사려고할때 타이밍이 좋음. 덕분에 돈을 흥청 망청 쓰게되었음 이왕시키는거 크리스마스 선물 용이랑 몇달 쓸만큼 주문했음. 다음에 또 주문하기 어렵기때문에... 지난주 월요일에 500불짜리(텍스포함 550불) 생일 선물을 시작으로 이번달 11월 적자 시작 됐음 ㅎㅎ
한국 온라인 마켓에서 해외로 배송해주는 곳이 몇군데 있다. 지마켓, 11번가, 신세계. 해당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들 구매하면, 물건들이 해당 업체 물류센터(인천공항근처) 로 모아서 한꺼번에 포장해서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도 주문하기전에 다시 확인해봤는데 신세계는 따로 할인 쿠폰도 없어서 비싸고, 11번가 에서 마침 10만원 이상시 배송비 최대 8만원 쿠폰이 있어서 주문했다. 그런데, 1일인가 2일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물건을 못받았다. 내가 주문한 상품중에 하나가 발송을 엄청 늦게 해서 그거 하나때문에 출발을 못했음. 지난주 금요일에 물류센터 입고 확인 했음. 오늘 일요일(한국시간 월요일) 오후에 모든 물건이 11번가 물류센터에 도착해서 실제 무게가 몇kg 인지 메일이 왔다. 11번가는 결제할때 판..
캐나다 오기전에 한국에서 가끔 로또를 했었다. 캐나다에 와서 마트를 갔을때면 항상 6/49, Lotto MAX, 그리고 그아래 당첨금 숫자들이 써있었다.궁금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외국 뉴스를 보면 가끔씩 어마어마한 당첨금 소식을 접했는데, 그 주인공이 되고 싶기도 하고, 일확천금을 차지 하고 싶었다. 처음해보는 복권이고, 영어도 할 줄 몰라 직접가서 플레이하기 겁났다. 인터넷에 찾아보았지만 자세히 나온곳은 없었다.그래서 작성하는 한국에도 여러가지 복권 종류가 있듯이 여기도 꽤 있다. 하지만 내가 하는거는 로또맥스와, 6/49 두개만 설명. 1. 6/49 한국에서 했던 로또와 같다. 다만 45개 숫자가 아닌 49개의 숫자에서 6개를 맞춰야 한다.가격은 한게임에 3달러, Extra 까지 하면 1달러 추가. 총..
프린터 구매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다. 잉크값 때문에 솔직히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도 했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크니... 그런데 이제 곧 MPNP 접수할 때도 되어서 필요하긴 할것같아, 몇일전부터 뭐 살지 잠깐 씩 찾아보고 있었다. 물론 HP 프린터 그리고, 민원24에서 서류도 뽑을 수 있는거, 가격은 100달러 이하. 해외라 그런지 지원 모델은 많이 없었다. 물론 찾을 수는 있었지만 내가 만족할 만한 프린터는 아니었다.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hp6815. 6800시리즈 드라이버로 설치하면 민원24도 뽑을수 있을듯. 그러다 찾은 다른모델 hp5660,4520, 4630 3가지 모두 무선 지원된다. 가격이랑 민원24지원여부. 민원24는 당연지원안된다. envy 시리즈인데 모두 안됨. ..
지난주에 셀핍 시험을 봤었다. 결과는 오늘쯤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 어제 저녁 잠깐 쉬는타임에 갑자기 핸드폰 알람 소리가 나더니 파라곤에서 이메일이 왔다. 점수 확인 가능하다고... 바로 확인하면 집에가서 못잘것같아서 냅두다가 오늘 아침 잠깐 쉬는 시간에 확인했다. 스피킹을 제일 걱정했고, 그다음 리스닝을 걱정했는데 결과는 그반대였다. 나름 스피킹점수를 후하게 주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내 스피킹은 모의고사 샘플 답변에 있는 4-5 response 보다 못했다. 아무튼 점수는 넘겼으니 다행. 리스닝 문제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아무래도 내가 못알아 들어서 그런것같다. 기억나는건 파트 1 부분. 남자가 레스토랑 갔는데, 서버랑 대화 하는 상황. 왜 그 레스토랑을 갔는지.. 새로 이사와서? 누가 추천해줘서? ..
지난달 이맘때쯤? 정말 딱 한달전인것같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면서 미밴드2 도 샀는데, 드디어 이것을 수령했다. 배송은 싱가포르포스트? 처음들어봤는데 보통 차이나포스트 아니면 싱가폴 포스트로 많이 보낸단다. 트래킹번호 뜨고 거의 2~3일에 한번씩 확인했음. 알리는 잊어버리고 있으면 온다는 말들을 많이 함. 나도 이전에 한번 겪어봐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렇게 쉽게 안됨. 지난주 토요일 룸메가 우편물왔다고 해서봤는데 우체국에서 사람없어서 찾으러오라고 종이를 넣어놨다. 중국에서 6월 12일에 보내서 7월 7일에 도착한셈이다. 소포 찾는곳이 일하는곳이랑 5분거리라 잠깐 쉬는 타임에 저 종이 들고 ID 보여주니 내소포를 준다. 가지고와서 바로 뜯어봤다. 시계 베터리가 다 닳아서 못차고 있었는데 이제 시계있..
영어도 못하는데 한동안 영어공부를 안하고 있었다.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먹고 일끝나고 바로 도서관을 가기로 했다. 밀레니엄도서관까지 가기에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 구글맵에 찾아보니 버스로 10분정도 걸리는 Fort Garry Library가 있었다. 버스타고 다운타운방향으로 갈때는 Oakenwald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된다. 지금 계단공사(?) 무슨 공사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 정문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하고, 저 철조망을 따라 뒤로 돌아가 뒤문으로 들어가야한다. 저 차들이 주차되어있는곳이 주차 공간이고 옷 수거함처럼 생긴게 도서반납함. 그뒤에 회색 철문이 뒷문이다. 문앞에 출입구라고 써있고, 도서관 이용안내 시간이 붙여져있다. 월,화, 목 : 오전 10시 ~ 오후 8시30분 수요일, 금요일 : 오전 ..
캐나다에서 첫월급을 받고 한국으로 송금을 했다.역시 첫월급은 부모님께 !! 나는 TD 뱅크를 사용하고 있었고, 한국엔 우리은행.TD뱅크에 VISA Direct 라고 있는데, 비자라고 적힌 카드번호로 송금할수 있다.그래서 나는 캐나다 TD계좌에서 한국우리은행 Visa 체크 카드로 보냈다. TD온라인뱅킹에 로그인해서 My Accounts에 들어가면 왼쪽 화면에 Transfer 란이 있다. Interac e-Transfer, Visa Direct 두가지가 있는데, Visa Direct 로 해야한다. 나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Interac e-Transfer 로 했다가 이건 국내용전용인것을 나중에 확인하고서 괜한 수수료만 지불됐다;;; 송금 수수료는 캐나다 국내 송금 수수료는 CAD 1.5 해외 송금 수수료..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