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에 군대 전역하고부터 유니세프에 기부하기 시작했다. 기부하기 시작한 동기는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 인터넷에서 글인지 기사인지 를 읽고 감동받고 눈물흘려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올해로 벌써 13년째이다. 처음 기부 시작할때는 학생이라서 많이는 못했다. 이후에 기부금을 늘리긴 했지만, 많이 못늘렸다.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조금 아깝다는 나쁜 생각이 머리 한구석에 조금 남아있었던것 같다. 연말이라 유니세프 한번 들어가봤다. 역시.. 기부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13년간 총 후원금액이 많지 않았다. 아무리 매월 한국통장에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간혹 잔고가 모자를때가 있어서 기부를 못한적이 간혹 있기도 했다. 그런데, 유니세프 홈페이지 들어갈려고 검색어에 '유니세프'를 검색 하니 좋지 않은 내용의 글들이 ..
매년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때는 사장 장모님 댁에서 저녁식사를 했었는데, 올해는 장모님께서 온타리오에 가셔서 사장 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항상 같은 멤버에서 장모님만 안계셨음. 장모님이 안계셔서 그런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터키를 안먹었다. 가게에 판매하고 있는 터키가 많은데... 음식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장이 했는데 소고기를 준비했다. 바위 돌 크기 만한 고기를 오븐에서 꺼냈는데 엄청 컸다. 돌덩이 만한 소고기를 썰어서 저녁으로 먹음. 사이드로는 콩, 매쉬드 포테이토 못먹어봤던거 먹어보니 괜찮았음. 와인도 마셨는데, 와인을 마실줄을 모르니... 단거 떱떱한거, 덜 떱떱한거 그렇게 밖에 모르겠다. 마셔봤던 와인중 최고는 J.Lohr 땡스기빙때 사장이 비싸고 좋은 와인이라고 마셨었는데 확실히 깔끔했음....
올해도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좀 준비했다. 모든 사람들 선물을 준비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직원들, 그리고 올 한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줄 선물들. 처음 왔을때는 노스페이스에서 장갑 모자 를 선물했었고, 다음해 에도 노스페이스 옷, 목도리 선물했는데.. 올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기도 해서 좀 무리 했다. 아무거나 막 줄 수는 없을것 같아서 많이 고심 하면서 골랐다. 평소에 뭐가 필요 했었는지, 아니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분야? 그래서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할 때 다 주문 했었다. 코로나 + 블랙프라이 때라 캐나다 포스트 물량이 많아서 지연이 많았는데, 다행히 미리 주문해서 그런지 딱 맞쳐서 도착했다. 사장 선물로 수비드 샀는데, 맨처음엔 수비드가 뭔지 몰랐다. 서로 다른 단톡..
여태까지 라쿠텐(이베이츠)으로 온라인 쇼핑하면서 캐쉬백을 받았었다. 그런데 핫딜 포럼 보다가 TopCashBack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됨. 댓글로 탑캐쉬백 통해 적립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함. 그래서 어떤 곳인지 봤는데, 사이트는 허접해 보였지만 광고하기를 제휴사가 많다고함. 사이트에 아에 라쿠텐이랑 비교해놓은 페이지가 있었다. 대놓고 라쿠텐이랑 비교를 함. 몰랐는데 라쿠텐이 1998년도에 생겼단다. 저 당시면 거의 인터넷 생겼을때 초창기 인듯... Cashback guarantee : 뭔지 모르겠지만 탑캐쉬는 yes. 개런티를 Yes 한다고 하니 우리 사용자한테 좋은거 같다. Payout restrictions 캐쉬백 적립된거 지급하는데 라쿠텐은 제한이 있다. 매 90일, 5불 이상부터 반면에 탑캐쉬는 ..
Parcelsapp 온라인 쇼핑 하고 배송 조회 할때마다 해당 운송업체 사이트 들어가서 조회 해야함. 또는 해당 쇼핑몰 'My order' 가서 조회해야함. Parcelsapp 사이트는 한국 네이버에서 택배 조회하듯 모든 운송업체들 배송 조회 할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는 각 운송 업체들을 선택 한후 트레킹넘버를 입력해줘야 하지만, Parcelsapp 에서는 트레킹 넘버만 입력하면 알아서 구분해서 트레킹 조회가 된다. 사진에 나와있는 운송사 뿐만아니라 안나와있는 한국 EMS 도 조회가 가능하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거, Ebay 에서 주문한거, 타오바오에서 주문한거, 아마존에서 주문한것도 다 조회가 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노트북 주문한게 있었는데 FEDEX 운송이었음. Fedex 물건 최종적으..
와이파이 콜링 (wifi calling)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뭔지 잘 모를거다. 외국에 거주 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잘 모를거다. 이게 뭔지 모르는 외국인들이 있겠지만 들어본 외국인은 있을거다. 어디서나 LTE 빵빵 터지는 한국에서는 필요 없는 서비스일 수 있다. 하지만 북미 미국 캐나다는 핸드폰 서비스 안되는 지역이 은근히 많이 있다. 내가 사는 동네만 해도 핸드폰 서비스가 안된다.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들으면 놀라고 믿지 못할 일이다. 아무튼 북미 지역은 서비스 지역이 안되는 곳이 많은데, 이것을 해결하고자 통신사에서 wifi calling 서비스를 해주고 있음. 대부분 이런 서비스 있는지 몰랐을거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wifi calling 은 이 서비스를 신청하고 설정해 두면, wifi 연결..
한국 시간 11월 5일에 누나가 마스크를 보내줬다. 우체국에 EMS 접수한건 5일이지만, 캐나다 에 도착한건 12일 (한국시간 13일) 코로나때문에 비행기 스케쥴이 그전처럼 많지 않았나보다. 아무튼 누나가 보내준게 마스크 90장 이었는데, 마스크만 있어서 그랬는지 벤쿠버 도착하고 세관통과도 바로 됐었다. 이때까지 나는 문제 없이 잘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리치몬드에서 Processed 되었길래 이제 위니펙 좀 도착했겠구나 생각했는데 아직도 벤쿠버 리치몬드로 되어있다. 트래킹 보니까 라벨을 재출력해서 붙인것 같은데 주소가 약간 잘못되서 그런줄 알았다. 누나가 영어 주소는 잘몰라서 양식에 잘 안맞게 입력 해서 그런가 부다 했다. 이제 출발하고 난후 몇일뒤 캐나다포스트 어플에 알람뜬거 확인했더니 위니펙은 ..
11월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음. 올해는 27일인데, 보통 Pre Black Friday 라고 해서 미리 세일한다. 나도 살거는 없지만, 다음달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사놓을려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캐나다는 한국, 미국 이랑 다르게 세일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내가 외국인이라 쉽게 찾지 못하는거일수도 있다. 한국은 거의 10년전부터 미국에서 직구하기 시작해서 이미 미국 쇼핑에 친숙해져있다. 그래서 세일정보 같은거는 카페나, 커뮤니티 에 많이 올라와서 손쉽게 세일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한국보다 미국에 가까이 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나에게는 한국보다 더 먼나라 이야기이다. 마샬 스피커 스탠모어2도 Usd349 를 세일해서 Usd199 (Cad 환산시 259) 에 파는데, 캐나다..
11월에 말쯤에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어서 요즘 쇼핑에 조금 빠져 있다. 처음은 코워커랑, 사장 생일이라서 에어프라이어랑, 핸디 청소기 하나 구매 했다.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라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들을 할인해서 팔고 있는데, 다음달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찾아보고 있었다. 코스트코, 베스트바이, 아마존, 이베이 등등 둘러 보다가 redflagdeals 라는 사이트 에서 캐네디언 타이어 플라이어를 봤다. T-fal 에어프라이어를 $120에 판다. 용량도 4L 라서 딱이고 45% 할인이라는 숫자에 약간 혹 했다. 사실 선물로 살까 고민 했었는데 선물 주려면 끝도 없을것 같아서 선물안해야지 라고 단념했었다. 그렇게 무시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나는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
올해 여름에 사장이 장난감 하나 샀다. 겨울에 낚시 갈때 타던 스키두(Skidoo 스노모빌 제조사이름인데 스노모빌을 여기선 스키두라고 부름) 2개 인가 3개 있던거 팔아버리고 오프로드 4x4 차량 구매 했음. 여름에 이거 가지러 트레일러끌고 위니펙 까지 갔었다. 제조사는 Can-am 이라는 회사인데, 캐나다 업체 인것 같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한국에도 이거 수입해서 판매하는 딜러가 있는걸 알게 됐음. 여름에 사장이 2살 난 딸아이랑 종종 동네 몇바퀴 돌았던것 같은데, 이번에 겨울되고 눈오고 하니까 트랙으로 바꿔 뀐다고 일하는 Sol 에게 시켜서 바꿔 달았음. 처음 바꿔 다는거라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나는 쉬는날이라 운동하고 있다가 운동 거의 끝날쯤에 바퀴 바꾸러 들어오길래 도와줬다. 아무래도 올해..
10월 31일 토요일 할로윈데이. 아침일어날때부터 머리가 아팠다. 일할때도 계속 아파서 일하는 중간에 타이레놀 사러 마트 갔다가 방에 잠깐 들르러 갔다. 방문 을열다가 오른쪽을 봤는데 여우 한마리가 앉아서 나를 쳐다 보고 있었음. 밤에 가끔씩 본적은 있었는데, 완전 대낮에 본건 처음이었다. 나를 앉아서 쳐다보고 있는걸 찍었어야 했는데, 핸드폰 꺼내다가 도망갈까봐 조심스레 꺼내다가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도 저멀리 앉아있던건 찍었음.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마을 주변을 맴도는것같아서 급히 바로 방문에 있던 쿠키를 꺼내왔음. 다행히 다시 가고 있는 여우 마음을 되돌렸다. 얼른 한손으로 쿠키봉지 뜯어서 하나 던져줬다. 아무래도 경계심이 큰지 먹을거 던진것만으로도 움찔한다. 그래도 와서 냠냠 맛있게 잘 먹는것 같다..
23andMe 를 약 1년전에 사놓고 이제서야 해본다고 뜯었다.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구매한건데 한다한다 하면서 귀찮아서 안했음. 이거 본인 침을 통에 담아서 보내면 내 조상이 어디 어디 출신 및 어디서 왔는지 짐작할 수 있고, 취약한 질환들이 뭐가 있는지 알 수가 있음. 상자를 열면 설명서랑 키트가 들어있음. 위에 사진처럼 상자에도 그림으로 간단히 설명이 있다. 본인의 침을 샘플통에 담기전 30분동안 음료 음식 양치 하면 안된다. 검사 방법 먼저 본인의 샘플을 담기 전에, 키트 상자안에있는 샘플통에 일련번호가 있다. 그 일련번호를 적어두거나 사진을 찍어둔다. 그리고 23andme 홈페이지가서 회원 가입을 한다. 회원 가입을 하고 아까 적어둔 일련번호를 등록한다. 이제 본인의 침을 고이고이 모아 샘플통에..
9월 18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물건이 드디어 도착했다. 내가 3년전에 구매한 전동 칫솔이 있는데 오랄비 처럼 흔한 브랜드가 아니라 중국에서 만든 (나름 가성비 있고 괜찮고 좋음) 칫솔인데 여기서는 구할 수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다. 한국 택배 주문했을때 구매 할 수도 있었는데, 알리에서 사는게 더 저렴함. 알리에서 주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 싱가폴을 거쳐서 오는것 같다. 이유를 모르겠음. 트레킹 번호 끝에 SG 가 붙으면 싱가폴 임. 그러니까 싱가폴 우체국 통해서 온거임. 주문한 제품은 전동 칫솔 제품은 Oclean 의 브러쉬인데 이게 주기적으로 바꿔줘야함. Oclean 전동칫솔은 핸드폰 어플이랑 연동해서 양치질 몇분했는지 , 강도 조절 할 수 있음. 칫솔브러쉬 4개 주문했는데 주문금액 ..
9월 21일 월요일에 주문한 11번가 택배를 10월 19일 월요일에 택배를 수령했다. 받는데 까지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렸음. 처음에는 마스크나 주문할까 하고 들어갔던 11번가에서, 정작 마스크는 주문 못하고 먹고 싶었던 몽쉘통통 이랑 잡동사니들만 구매 했다. 마스큰 해외배송 금지(?)라 그런지 해외배송하는 업체들이 없었다. 오로지 국내 만 되어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11번가 굳이 주문 할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문한 물품들 몽쉘통통 4박스, 빅파이 4박스, 국물내는 육수 매실원액 1L, 빨래망 5개, 찜용 판, 대천김 20장. 많이 주문 한것 같지 않은데, 이것들 무게가 9키로가 넘었다. 배송비만 10만원 가까이 지불 했다. 시골 사니까 이런게 조금 안좋은것같다. 도시 살았으면 한국 ..
다른 통신사는 모르겠고, SK텔레콤은 일시정지가 한달에 4회까지 가능하고 한번에 최대 3개월 연 최대 180일을 초과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일시정지를 3개월씩 2번 하고 난후, 더 이상 정지를 못시키고 요금을 계속 납부해야한다. 하지만 장기 일시정지를 신청 할 수 있는데, 기간은 본인이 해제 하기 전까지 가능하다. 나중에 다시 해제하고 싶을때 해제 할 수 있음. 일시 정지 하는동안 납부하게 되는 요금은 정지 기본료 3850원 (부가세 포함) 이다. 나같은 경우 한국에 휴가 갔다가 19년 11월에 22일에 다시 캐나다 돌아온후 일시정지 만 시켰었다. 일시정지 3개월 짜리 2번 하고 나서 더이상 일시정지를 할수 없어서 정지가 풀리고, 그다음 장기 일시정지를 시켜야 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안하고 2..
오랜만에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 주문했다. 해외로 배송해주는 쇼핑몰이 몇개 있는데, 11번가 global.11st.co.kr/html/en/main.html 지마켓 global.gmarket.co.kr/Home/Main 신세계 www.ssg.com/customer/csOverseaDeliveryDtl.ssg GS Shop www.gsshop.com/shop/globalInfo01.gs 우체국 쇼핑몰 mall.epost.go.kr/fo/main/moveOverSend.do 해외로 배송해주는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이다. 찾아보면 소규모 업체들도 있겠지만, 대표적인것들만 추려봤음. 롯데닷컴 도 있었는데 지금 들어가 보니까 페이지가(global.lotte.com) 안나온다 나는 11번가랑 지마켓 만 이용..
캐나다 추수감사절은 10월. 미국은 11월. 해마다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날에는 사장이 초대해서 저녁먹고온다. 정확히는 사장 네 장모님이 음식을 하심. 해주시는 음식 메뉴는 해마다 같지만, 항상 맛있었음. 덕분에 땡스기빙때는 항상 칠면조를 먹을 수 있었음. 나혼자 살면서 사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도저히 해먹을 엄두가 안남. 저녁 다 먹고 게임 했음. 한명씩 나와서 제비뽑기로 단어 뽑 고서 해당되는 단어 그리는거. 내가 단어 뽑아서 그린 그림 인데, 그린거에 비해서 잘 맞쳐 주셨다. ㅎㅎㅎ 나는 2번째로 많이 맞춰서 2등인데 상품은 스크래치 복권인데 봉투에 종류별로 담아 줬음. 1등도, 3등도 복권. 단지 복권 수량만 차이 있음 ㅎㅎ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도 참가상으로 복권 받았음.
요 며칠 캐나다 주식 배당, 배당금 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다. 배당주 리스트 찾다가 알게된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해당 웹사이트에 캐나다 배당금, 배당락일이 리스트 되어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각 주식 마다 배당일이랑, 배당금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 있고, 또 배당금별로, 시총별로, P/E 별로 배당락일 별로 리스트 정렬을 할 수 있어서 캐나다 배당주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같은 사이트다. 캡쳐 하면 보다시비 원하는 항목별로 설정과 정렬을 할 수 있음. 왼쪽 위에 보면 All upcomig Ex-dividend stock 으로 되어있는데, 왠만하면 다들 이 항목위주로 활용할것같다. 위에 캡쳐 화면은 배당락일 별로 조회된 리스트 이고, 위에 항목들을 누르면 항목별로 리스트가 재정렬 된다. 배당금 위주로 정..
캐나다 배당주가 좋은게 대부분이 1년에 4번 Quarterly 로 지급한다. 어떤 주식은 Monthly 로 지급하는 배당주도 있다. 한국 배당주들은 1년에 한번씩 (대부분이 1년에 한번) 주는거에 비하면 너무 좋다. 배당금을 Monthly 로 받는 배당주가 있다면 아주 쏠쏠 할것 같다. 주식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보면 Dividend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것이 배당금이고, Ex-dividend Date 가 배당락일. 이 배당락일 하루전까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함. 위에 사진 Enbridge 주식에서 배당금은 CAD0.81 이고 배당락일은 8월 13일. 그러므로 8월 12일까지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Pay Date 9월 1일에 배당금을 받는다. 캐나다 배당주들 Top 리스트들을 찾아봤다. 구글링 ..
지난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고 포스팅 한번 했었는데, 그중에 배당금을 주는 캐나다 주식이 하나 있다. 캐나다 주식은 한달에 한번 주는 주식도 있고, 분기마다 주는, 반기마다 주는 연마다 주는 회사가 있다. 각각 회사마다 다름. 내가 가지고 있는 선코어는 분기마다 줌. 지난번에 한번 받았고, 이번이 2번째이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게 4번 들어오면 1년에 $360 이다. 물론 TFSA 계좌에 넣어져 있어서 개인계좌로 빼야하는데, 그림의 떡인 상황... 가지고 있는 어느정도 수익 나면 다 팔아버리고 배당주에 넣고서 묻어둘 생각도 하고 있다. 다음 포스팅은 배당주 들에 대해 포스팅 해야겠다.
지난달 8월달까지 해서 USD 106.97 이 적립되었다. 거의 16개월만에 최소 지급 100불을 채웠다. 100불 을 채우면 '지급에 보류가 걸려있습니다' 라고 알람이 뜸. 나는 처음 받는거라 설정이 안되어있어서 어떻게 받을건지 설정하라는 내용임. 내가 주로 거래하는 은행은 우리은행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설정완료했음. 이름은 : HONG GIL DONG (성 이름) 은행이름은 : WOORI BANK 스위프트 CODE : HVBKKRSEXXX 계좌번호 : 본인 계좌번호 언제쯤 내 계좌에 들어올까 찾아보니, 구글애드센스 지급일은 21일이라고 나옴 21일 되니까 핸드폰 우리은행 어플 알람으로 돈이 입금되었다는 알람이 뜸 여기 캐나다시간으로는 21일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날짜로 KRW 113,336 입금..
캐나다에서 항공 마일리지 쌓는 방법은 에어마일이랑, 에어로플랜 이 있음. 에어마일은 에어마일에 가입후 나중에 마트나 주유소 같은데서 결제 할때 같이 마일리지 적립하는것 같음. 에어마일을 이용안해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음. 나는 에어로플랜을 이용하는데, 에어로플랜은 에어캐나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될듯 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처럼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면 자체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마일리지 적립됨. 내가 생각하기에는 한국 국적사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보다 에어캐나다 마일리지 적립이 더 좋은것 같다. 1. 같은 얼라이언스 항공사 이용할 경우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하다. 에어캐나다 는 스타얼라이언스 인데, 아시아나, Ana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등 인데, 이 항공사를 이용후 마일리지 적립을 ..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는 몇년 되었지만, 구글애드센스 신청은 작년 3월인가 4월에 신청 했었다. 사실 그 몇년전에도 구글애드센스라는걸 알고 티스토리 하면서 해보려고 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잘 안되었다. 아무튼 작년 봄쯤에 신청해서 승인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수익이 생겼었다. 구글 애스센스 신청을 하고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몇가지 설정 해줘야 함) 글 앞, 뒤로 광고가 게재 된다. 블로그 방문자들이 그 광고를 클릭하면 나에게 광고 수익이 생김. 그런데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앞,뒤 뿐만아니라 중간에도 있고 아무튼 2개이상의 광고가 붙음. 이러거에 무지한 나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보는것만으로는 안된는걸로 알고있음. 무조건 클릭해야 수익이됨. 또 이게 광고 단가가 나라마다 다른것 ..
캐나다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했을때,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막연했던 적이 있었다. 내가 아는 캐나다 주식은 에어캐나다 랑 내가 일상생활 하면서 접했던 은행권들 밖에 몰랐다. 솔직히 지금 내가 매수한 캐나다 주식도 어떻게 알게 되어서 매수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내가 매수했던 캐나다 주식은(보유중 포함) Torex Gold, First Majestic, Suncor, MTY 이렇게 있다. 구글링을 하다보니까 이것 저것 기사들 읽다가 알게 되었다. 그렇게 웹페이지를 여기저기 들어가다 보니 지금은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가 생겼다. BNN Bloomberg 캐나다 주식시장 및 경제 관련 기사들을 접할 수 있다. 실시간 가격 제공 4월 중순쯤 지인들4명과 주식 단톡방을 만든적이 있었음. 일명 개미방. 모두..
26일 수요일 일 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출출해서 KFC 2조각(화요일에 사장이 오면서 사다줬음) 먹고 새벽 3시쯤에 잠. 27일 새벽 4시 넘어서 배가 너무 아파서 잠에서깼다. 아침 6시 넘어서까지 통증이 계속 되다가 7시쯤에 잠듬. 12시에 일어났는데 좀 괜찮은가 싶어서 출근 하려 했지만, 다시 상태가 안좋아서 쉬었음. 하루 쉬면 괜찮을것 같아서 병원은 안갔는데, 머리 엄청 아프고 복통은 있고,, 뒤늦게 밤 10시쯤 사장이랑 동네 병원 에 갔다. 혈압 측정하고 소변검사하고, 피검사하고, 수액이랑 항생제 맞고, 나중에 인도 의사가 와서 잠깐 한번보고 나더니 간호사가 나보고 톰슨 갈거란다. 비행기 (에어 엠뷸런스)는 요청했고 오면 타고 가는거랜다. 증상이 맹장염이랑 비슷한데,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같..
캐나다 주식 시작 2개월차 까지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3개월차부터 수익율이 마이너스로 떨어져서 주식 이야기 할 맛이 없어서 안쓰고 있었다. 2개월 ~ 3개월차 사이까지는 수익금 7000불까지 찍었는데, 익절 안하고 욕심부리다가 계속 떨어져 마이너스까지옴. 처음 주식할때 이것저것 다양하게 매수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주린이다 보니 정신없고 나한테는 맞지 않은것같아서 줄이고 줄여서 몇개 주식들만 보유 해놓은 상태이다. 한국 두산밥캣 이름 그대로 두산 계열사 이고, 두산인프라코어 자회사 이다. 북미 건설기계 회사이고, 07년도인가? 두산이 몇조 를 들여서 인수한 기업. 매수 이유 두산에서 차입금을 갚기위해 계열사들을 팔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두산밥캣 다른회사에 팔리면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
8월로 넘어가면서부터 날씨의 온도가 달라졌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분위기를 느끼게됨. 저녁에 일끝나고 술마시러 나가려면 후드티를 입고 나가게 되는데, 그것도 모자를땐 후드티 위에 큰 난방을 하나더 걸치게됨. 이제 밤에 근처 공원으로 모닥불떼러 가지도 못하겠음. 낮에 낚시를 가게되도 추워서 보트도 못탐. 벤쿠버에 사는 사장 동생이 2주동안 놀러왔다가 지난주 금요일에 갔다. 사장은 동생 데려다 준다고 위니펙 까지 태워다 준다고 갔다가 어제(화요일에) 돌아 왔는데 나 보자마자 하는말이 여기 왜이렇게 춥냐고 함. 위니펙은 안춥냐고 물었더니 위니펙은 30도.... 내가 잠시 위니펙이랑 이동네 차이를 잊고 있었다. 예전에는 오늘 위니펙 기온은 어떤지 가끔씩 핸드폰 어플로 확인했었는데, 언제서부터인가 확인을 안했다..
이번주(10일~15일) 기상 어플을 봤을때. 이번주 는 날씨가 대부분 흐리거나 비오는날이 많았다. 실제로 낮에 흐리고 중간 중간 비도 내렸었다. 기온도 여름 답지 않게 가을 기온이었다. 오히려 내가 일끝나고 놀러 나가는 밤에는 날씨가 엄청 맑았다. 월,화,목요일 하늘에 별이 엄청 많았고 이동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본적이 없었던것같다. 목요일 밤에는 별똥별도 2번이나 봤다. 아무튼 화요일 밤에 놀러 나갔다가 저 멀리 오로라가 보이는것 같았다. 사실 눈으로 보는거랑 사진으로 찍는거랑은 조금 많이 차이가 있다.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오로라가 맞다고 함. 휘파람 불면서 (휘파람을 불면 오로라가 온다고 하는 루머가 있음) 사진을 몇십방 찍은것같다. 친구네집 놀러갔을때라서 삼각대 같은거는 없었다. 최대한 ..
#클라우드베리 라는 베리를 처음 들어봤다. 그전에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크렌베리 들은 익히 들어서 익숙한데 오늘 처음으로 손님을 통해 클라우드베리 라는 베리 이름을 들어봤다. 클라우드베리 피킹하러 갔었는데, 엄청 많이 따왔다고 하길래 뭔가 해서 집에 와서 찾아봤다. - 북유럽 추운지방이나, 북아메리카 등 추운 극지방에서 자란다고 되어있다. (이거 보고 딱 내가 사는 동네라는걸 알 수 있었음.) - 습지와 늪에서 잘 자람. (아무것도 모르고 피킹 갔다가 신발 양말 다 젖었음.) - 재배되는곳이 많지 않아 주로 야생에서 수확함. (내가 사는동네는 피킹하러 갈때 곰 조심해야함.) - 한번 수확하면 얼려서 보관/사용 (쉽게 빨리 무르더라. 나도 가져오자마자 지퍼백에 공기 빼내고 냉동실에 넣어놨음) ..
지난번 포스팅했던 HERO PAY 가 지급 될거라는 뉴스를 페이스북에서 보게되었다.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캐나다 or 내가사는 매니토바 지역 정보/뉴스가 올라오는데, 거기에 RISK RECOGNITION 이란 내용으로 기사가 올라왔다. 처음에 정보를 접했을때는 HERO PAY 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을 통해) 이제는 프로그램이 이름이 바뀐거 같음. 7월 마지막주 에 그기사를 봤는데, 기사내용에는 그 주에 지급 완료할거라고 이야기를했다. 그 결과 31일 금요일 7월 마지막 날 오전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로 내 통장으로 돈이 입금될거라는 메일을 받았고, 은행 계좌 확인해보니 $1,377 이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출근해서 같이 일하는 코워커한테 이야기 하니 본인은 돈이 안들어 왔다고 한다. ..